난 고졸 8년차 직장인임 ㅋㅋ 군대는 뺐었고, 알바하고 놀고 반복하다가 21살부터 2교대 격주로 주6일7일 하는 곳에서 일함

공장이다보니 힘든데 할만했음 어려서 그랬던듯, 지금 생각하면 어케했지 싶음

3년정도 했고, 공장이다보니 연애도 네번인가 여럿 안에서 하면서 돈도 잘 안쓰고 모으게됨

22살때인가 아는형이 카카오 주식 사라 그래서 따라서 샀었음, 엄청 믿는형이라 다 따라했었다 이게 신의한수임

그리고 주식도 잘 몰랏고 카카오 안망하니 걱정마라 그래서 걱정 ㄹㅇ 안햇음

그렇게 3년정도 정신없이 일만하다가 더이상 멀쩡한 여자들이없어서 그만둠

정신적으로 힘들엇던거같음 퇴사하고 바깥공기 많이 느끼니

그래서 좀 큰 식당?레스토랑? 같은곳 들어감 주방으로 ㅋㅋ 여기도 주6일이 기본인데 월 한번 주5일 시켜줌

주6일7일은 견딘 나로선 감사했지 그리고 집에는 들어가서 가족들 보니까 그거에도 만족했고

무엇보다 큰 레스토랑이라 여자만나기도 수월해서 다님

월급도 350~380정도 가능했어 아 참고로 공장에선 450~500은 넉넉히 벌엇음

월급이 조금 아쉽지만 집에서 생활+여자 공급이 뛰어나다보니 무조건 한다했지

난 주방쪽이라 서빙과 거리는 있지만 회식도 있고해서 충분히 가능했음

서빙쪽 여자랑 들어와서 한달만에 1년정도 만낫고, 헤어지고 주방쪽 만나다가 서빙쪽 여자 한명이 겁나 예쁜애 들어온거

얘랑 친하게 지내다가 고백했는데 까임

본인은 다 준비된 사람 만나고 싶대 ㅋㅋㅋㅋㅋ 아니 나이도 어린게 벌써부터 한녀화되있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코로나터지고 좀더 버티다가 식당이 문을 닫음

근데 내가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너무 내 스탈이라 진짜 포기를 못하겟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때 주식 뺐다 2021년도쯤에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10배가까이 불려져잇엇음

바로 구형아파트 사서 리모델링하고 차사고 cad학원 다님

1년정도 학원 다니고 취업까지 다 시켜줘서 지금은 단순 cad직 하고있는데

캐드학원 다니고 취업하자마자 걔한테 연락해서 나 이제 사무직이고 집샀다고 고백함

2주뒤인가 3주뒤인가 기억이안나는데 오래되서

술마시고 바로 사귐 한 7개월 사귀었나

막판에 내가 차니까 붙잡더라 ㅋㅋㅋㅋㅋ

돈이 전부였어

다들 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