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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IT다] 2025년 3월 3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주가 흐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1 2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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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강형석 기자] 투자를 하려면 기업ㆍ금융가 정보 및 차트 등 다양한 정보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 기업이 발표한 실적과 뉴스에 대해 시장이 어떻게 바라보는지 여부가 투자 흐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업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주는 차트의 기술적 분석도 필요하다. 기업의 주가 흐름이 좋은지 아닌지를 판단하려면 가격과 거래량 등 시장 참여자들의 흔적을 면밀히 파헤쳐야 된다.

뉴스ㆍ기관 투자정보와 차트 분석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뉴스에 따라 차트가 따라올 때도 있고 차트가 움직이며 뉴스가 나오기도 한다. 서로 선반영 혹은 후반영되며 투자의 실마리가 될 무언가를 남긴다는 이야기다. [투자를IT다]는 IT동아가 다루는 주요 IT 기업의 뉴스와 차트를 함께 살펴보면서 최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2025년 3월 3주차 IT 산업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주요 기업 소식과 투자자의 흔적이 담긴 차트 자료를 살펴보자.

[투자를 유도하는 게 아니며 모든 자료는 참고용으로 작성됐습니다. 모든 매매에 대한 선택과 결과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엔비디아(NVDA) – GTC 2025 개최


엔비디아는 2025년 3월 17일부터 21일(미국 현지 기준)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GTC(Graphic Technology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 엔비디아가 매년 진행하는 그래픽 처리장치 기술 콘퍼런스로 그래픽 처리 기술 외에 ▲인공지능 ▲가속 컴퓨팅 ▲데이터 과학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무엇보다 인공지능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미래 기술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엔비디아가 그래픽 기술 콘퍼런스, GTC 2025를 개최했다 / 출처=엔비디아



엔비디아는 GTC 2025를 통해 고성능 인공지능 처리장치 블랙웰 울트라(Blackwell Ultra)를 공개했다. 차세대 인공지능 처리장치인 ▲루빈(Rubin) ▲파인먼(Feynman)도 함께 공개했다. 2년 주기로 설계 변경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인공지능 처리장치 주도권을 이끌겠다는 입장이다. 개인용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 ▲DGX 스테이션도 공개했다. 두 제품은 개인 및 중소 인공지능 개발 기업 등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소형화한 점이 특징이다. 엔비디아가 개발한 Arm 기반 중앙처리장치(CPU) 그레이스와 블랙웰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함께 탑재했다.


엔비디아 (종목 코드 : NVDA)의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일봉 차트 / 출처=트레이딩뷰



기자가 본 엔비디아 차트 : 큰 흐름에서 보면 횡보 중인 엔비디아 차트. 하락 흐름이 있었지만, 104.76 달러(약 15만 33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조금 반등한 모습이다. 다만 GTC 2025에서 주가를 이끌 특별한 발표가 없었다는 게 아쉽다. 주가 자체는 ▲20일(붉은색) ▲240일(녹색) 이동 평균선의 저항을 받았다. 5일 이동 평균선(흰색)은 우상향을 그렸으나 강한 상승을 암시할 정도는 아니다. 투자를 계획 중이라면 캔들이 ▲5일 ▲20일 이동 평균선을 상향 돌파한 후, 240일 이동 평균선에 안착할 때를 기다리자.

마이크론(MU) – 회계연도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025년 3월 20일(미국 현지 기준), 회계연도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80억 5000만 달러(약 11조 7771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38% 증가한 수치를 제시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예상치 79억 달러(약 11조 5577억 원)를 상회한 것이다. 매출은 낸드 플래시 기반 저장장치와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이끌었다. 디램(DRAM)의 매출은 성장이 다소 둔화한 모습이지만, 최악은 아니라는 게 투자자들의 분석이다.


마이크론이 회계연도 2025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 출처=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2025년 기준 고대역폭 메모리 판매가 종료됐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회계연도 내에는 수십억 달러 수준의 매출액 기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회계연도 2025년 3분기 예상 매출액을 86억 달러(약 12조 5818억 원)에서 90억 달러(약 13조 1670억 원) 사이로 제안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예상치 84억 7000만 달러(약 12조 3916억 원)를 웃도는 수치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종목 코드 : MU)의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일봉 차트 / 출처=트레이딩뷰



기자가 본 마이크론 차트 : 전체적으로 240일 이동 평균선(녹색) 저항을 받으며 횡보 중이다. 마이크론의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려면 현재 두텁게 구축된 84 달러(약 12만 2900원)에서 110 달러(약 16만 1000원) 사이의 매물대를 돌파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5일 이동 평균선(흰색)의 각도는 상승 기대감을 주지만, 당장은 240일 이동 평균선(녹색)을 돌파한 후 안착하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게 유리하다.

비자(V) – 글로벌 여행 인사이트 발표


비자가 비자넷(VisaNet)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글로벌 여행(트래블) 인사이트’ 보고서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자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없는 해외 특정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여행이 증가 추세다. 한국을 여행하는 방한 여행객들의 K-뷰티 제품 구매, 2024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두바이 초콜릿의 현지 구매 등이 대표적이다. 국가 및 지역의 특산 제품이 여행의 부차적인 요소를 뛰어넘어 여행지 선택에 주요한 요인이 된다는 게 비자 측 설명이다.


K-뷰티 매장에서 해외 발급 카드를 사용한 국가 비율 / 출처=비자



먼저 K-뷰티에 대한 관심은 아시아 국가와 일부 중동 국가 여행객을 중심으로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4년 4분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을 방문한 여행객의 22%가 오프라인 뷰티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필리핀(21%) ▲인도네시아(20%) 여행객 5명 중 1명이 한국에서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을 구입했다. 이어 ▲말레이시아(19%) ▲싱가포르(18%) ▲일본(14%) 순으로 뷰티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폴란드(18%) ▲아랍에미레이트(17%)도 높은 비율을 보였다.


두바이 초콜릿 바 판매 시간대를 보여주는 그래프 / 출처=비자



해외에서는 2024년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던 ‘두바이 초콜릿’이 아랍에미레이트 방문객의 소비 증가를 이끌었다. 두바이 초콜릿바 브랜드는 배달 앱 ‘딜리버루(Deliveroo)’가 하루 두 차례 한정 수량 판매를 실시하면서 배달 앱의 주요 거래 시간대 변화가 있음이 확인됐다.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에 거래가 집중되던 패턴과 달리, 두바이 초콜릿을 판매한 오후 2시와 5시에 거래 건수가 급증했다. 평균 거래 금액은 오후 2시에 기존 평균의 2배, 오후 5시에 1.6배 증가해 초콜릿 바 구매가 추가 소비로 이어졌음을 보여줬다.

가장 많은 해외 결제 건수를 기록한 국가는 ▲영국 ▲미국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였다. 또한 ▲싱가포르 ▲한국 ▲아르메니아의 카드 소지자들도 딜리버루 이용 빈도가 높지 않았음에도 초콜릿 바 판매 시간대에 소비가 많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비자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여행 산업 외에 ▲금융 ▲유통 업계에도 효과적인 마케팅ㆍ프로모션 전략을 수립할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30년까지 전체 여행객의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Z세대가 유행을 주도하는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새로운 여행 소비 방식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비자 (종목 코드 : V)의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일봉 차트 / 출처=트레이딩뷰



기자가 본 비자 차트 : 2025년 3월 3일에 기록한 366.54 달러(약 53만 6250원)를 최고점으로 조정이 이뤄진 상태다. 5일 이동 평균선(흰색)이 U자 흐름으로 우상향 전환 중이지만, 바로 위에 20일 이동 평균선(붉은색)이 있어 저항이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자. 다만 ▲60일(주황색) ▲120일(파란색) ▲240일 이동 평균선(녹색)이 깔끔하게 배치된 상태다. 세 이동 평균선이 모두 하방 돌파되는 게 아니라면 상승 흐름은 유지 중이라고 보는 게 유리하다.

[투자를 유도하는 게 아니며 모든 자료는 참고용으로 작성됐습니다. 모든 매매에 대한 선택과 결과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IT동아 강형석 기자 (redb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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