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위눌린적이 진짜 인생 힘들때 한두번밖에 없음

할머니가 나보고도 기도 쥰내쌘편이라고 했음

근데 요양원 지하에서만 자면 셀수도 없이 가위눌림


지하 구조가 창고느낌인데 불을 방 밖에서 켜야하는 구조라 불 안켜서 ㅈㄴ어두움 방 들어가면 앞이 안보여서 후레쉬 비추고 소파까지 가서 자거나 누워서 폰함


가위눌릴땐 분명 자고있는데 꿈 꾸는 느낌으로 갑자기 주위소리가 점점 ㅈㄴ크게 나면서 오싹해지고 심장이 빨리 뛰는게 느껴짐 또 어두워서 앞이 안보여야하는데 사람형상에 물체가 보임 ㅅㅂ 뭐야 하고 일어나면 조용해지고 보이는건 없음 어두워서 형체는 진짜 가끔 보이고 소리 크게나고 심장빨라지는건 자주 그런듯


점심시간에 밥먹고 누울수있는 유일한 곳이라서 어쩔수없이 가서

자는데 가위 안눌리거나 귀신 참교육 할 방법 없음? 방금은 자고있는데 주변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더니 갑자기 남자귀신이 내 목을 조르면서 중얼거리길래 샤우팅하면서 깨서 개빡치네 싯팔 직접적으로 숨막힌건 처음임 ㅅㅂ 누워있고싶은데 ㅈ같다 센터장은 처리했는데 가위눌리는건 어캐 처리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