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4급 이였다가 정신과 재검으로 5급 전시근로역 받은지 1년 정도 지남 / 5급 판정 받고 병원도 안댕기고 사회생활 하고 취준하는데 면접 볼때마다 아님 서류에서부터 5급이라니깐 다 빠꾸먹고 열받는거임, 그리고 내가 원래 잼민이때부터 직업군인이 장래희망이였는데 그 꿈도 이루고 싶어지더라,, 그래서 최근에 한달가량 서울대 다니고서 의사가 호전되고있음 이라고 적어준 병무용 진단서 받아서 지방병무청 갔더니 접수 공무원이 "이정도면 되실수도 있으시겠어요" 해서 내심 드디어 뭐라도 할수있겠구나 싶었는데 판정의 형이  "못바꿔줘" 시전 하길래 좀 이의제기하고 11/28일날 대구까지 내려가야하는데 내려가기 전까진 서울대 다녔던데에서 진료 좀 더 받고 받은 의료기록사본 더 때서 대구 내려갈껀데 내려간 보람이 좀 있을까?? 난 바라는건 3급 못해도 4급은 받고싶어.. 꼭 형들 꼭 조언 좀 해줘 중앙병역판정소에서는 진전이 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