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걸 따라 하라는게 아니야
그냥 난 이런식으로 시간을 보낸다는거야
먼저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지 말고

최소한 지하철 버스탈수 있는 후불체 교통카드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있으면 그걸로 집근처 시립도서관 위치를 확인해둬
그곳에가면 하루 두시간식 인터넷을 이용할수가 있어
서울의 기준으로 얘기해줄께
내가 자주 가는곳은 남산도서관,용산고서관
아니면 정독도서관,종로도서관이야
위치는 간단한 인터넷 검색을 하면 할수 있으니깐 한번 확인들 해봐
먼저 남산도서관 하고 용산도서관은 서로 마주보고 있으니깐
두곳은 할상 같이 가게되...
그럼 하루4시간은 할수가 있는거지
그리고 정독도서관 하고 종로도서관은 거리가 좀 있어 한 도보로7분정도
지하철로 한정거장 거리거든..

너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자나
눈치보이고..
그러다 대인 기피증 생긴다.

그리고 또 이곳에 오면 사람들 구경 할수 있거든
종로도서관, 정독 도서관 주변에 전부다 여중,여고 여대등 이 있어서
보는 즐거움도 있지
특히 정독도서관은 휴게실에 만화책도 있어서 만화책도 볼수 있어
난이런 식으로 하루에 4곳에 도서관을 다닌적도 있어

보통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는공간이 6시 까지 인데
정독도서관만8시 까지 할수 있거든 시간 계산 잘만해봐

이런식으로 인터넷을 하면서 이력서도 쓰고 취업준비도 하고 최소한끼는
사먹는데 도서관밥 맛은 없지만 다들 많이 주고 주변에 한솥도시락 집에서
사먹으면 한끼에 3000원 안짝으로 배브르게 먹을수가 있거든

괜히 피씨방에서 돈쓰면서 시간들 보내고 많이 하던데
이방법도 한번 이용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