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펙은 전문대졸 자격증 면허증이랑 컴퓨터관련 한개뿐인데

요즘들어 이력서 여기저기 쑤셔넣은데 의외로 다 붙더라

면접도 하루에 몇군데보고 왠만한데는 다 출근하라는데 몇군데는 안갔고

대부분 출근날짜랑 다른회사랑 면접날짜랑 겹치면 그냥 출근안하고 면접본다

왜 면접보는 회사가 더 좋은환경이니까

근데 이번에 또 합격해서 출근하라는데 솔직히 그렇게 맘에 드는곳은 아니거든

그래서 계속 여기저기 이력서 쑤셔넣고 있다.

CJ홈쇼핑쪽도 넣었는데 맘이 들어서 거기 서류전형 합격하고 면접 보라고 하면 하루제끼고

면접 보러갈 생각도있다. 이거 회사입장에서는 개미친너마이라 하겠지??

근데 사실 내가 나이도 좀있고해서 경력쌓으려고 여기저기 다닐순없어

안정된 곳을 잡아서 몇십년은 다닐 생각이라서.....

형들은 그런거 어떻게 생각해?

생각해니보니 요 3일간 이력서 넣은것만 20곳은 족히 넘는다.

앞으로 계속 연락올거고. 그래서 그런지 어디가 어딘지 가끔 헷갈린다 -_-

메모 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