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편입을 준비하고 있어..

좋은 학교 갈 실력은 안되고.. 서울에서 하위권 대학 갈 정도 실력은 충분히되..

뭐 노력하면 중하위권정도도 가능하지만..

항상 시험이란게 자기 실력이 맥시멈으로 발휘되지 못하자나..

하튼 잡솔 고만하고..


전공을 어떤걸 하는게 취업이 잘되고 비젼있어??

공대로치면 전기전자나 기계쪽 같은 전공있자나.. 취직도 잘되고 꾸준히 티오도 있고.. 나름 비젼도 있고..

이런게 어떤거야..?
 
여자친구가 지금 전공은 사회복지인데..

적성에도 안맞고 하기도 싫데.. 진짜 하기싫은가봐..

나는 경영이나 경제쪽가서 회계나 세무쪽 공부했음 하는데.. 주변에 이걸로 돈 잘 버는 사람 많아서인가..;

여자친구는 자꾸 어문계열(영문이나 중문)으로 가고 싶다네..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나중에 인생 사는데 큰 도움이 될까??

나는 공대쪽이라 인문/사회과학 계열은 완전 몰라서..

그럼 좋은 하루되 횽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