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봄타는지 나이 24살에 방황을하는것같아요

편하게말할게요;

뭐 내스펙 소개를 하자면 공고출신-->3류대학자퇴-->이것저것 알바중

모은돈,토익그런거 하나도 없는 막장국민트리를 고수하고있어...

더불어 +@로 아직 군대도 안갔어...

만명중에 한번나온다는 전산오류로 영장이 안나온다나?

물론 절대로 안가는건 아니구....어느날 불시에 끌려간다는 리스크가있다구하네..

뭐 외모,몸매 그런거도 수준이하라고 할게;; 머리는 안좋은건아니구 영양가 없이 좋다고들하는편이구..

나 첨에 고등학교 졸업했을땐 25살까진 경험한다구 이것저것 놀기로하는게 나름 계획이어서 알바는 여러가지로 해본거 같에..

근데 점점 생각해보니 나이는 하나둘먹어가는데 여기서 말하는 스펙은 그대로구 지금의나와 3~4년전의나와 발전이 없다고 느끼고있는중야

내 인생의 유일한 자랑거리가있다면 어떤 게임하날 오랜기간 (5년정도?)나름수준높게 만들어봤단거야

사실 속내는 이걸 제대루 완성해가면서 세상사람들에게 인정받구 나름 내인생에 도움이될려나 싶었는데 영아닌거같네... 혼자 자화자찬하는것같아 최근 접었어

내가 내성적이구 그런성격인데 나름 여러가지 일을해보니 사람상대하는게 체질에 맞는거같에..

영업직이나 서비스업같은거? 상대방이 "손님"일경우는 제법 잘상대한다고 평가받았어..

이것저것 고민이 많타....과연 앞으로 먹고는 살수있을지...지금이야 젊어서 아무거나해서 먹고산다지만 앞으로 부모님모시고 마누라 먹여살릴수가있을지...

지금 생각한건 일단 영어를 배울려구해....토익이니 그런 거창한게 아니구 말그대로 회화를하고싶어

앞으로의 내인생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선배들의 충고를 부탁합니다

p.s)지금 게임만드는걸 포기한건 너무 가슴이 아프다...중도하차를 하긴했지만 소개를해볼게..마지막으로 올려서 다운은해볼수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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