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 면접봤는데..부장과 부하직원 2명이서 면접봤습니다.. 우선 자기소개.... 이력사항물어보고..10년후모습,,상사와의 마찰,,야근많으면 어떻게 할거냐?..봉사활동,,학교생활등등.. 회사를 소개해봐라..내가 했던업무 등등 물어봤네요. 다행히 어제 면접준비좀 하고 갔는데..10년후모습과 상사와의 마찰...요 두가지는 준비를 못하고 즉흥적으로 말해버렸죠... 저는 경력이 없고...신입인데..졸업한지가 꽤되고..알바로만 하다가 지원했는데..자기소개서가 운이좋았는지. 역시 회사에서도 공백기간의 태클압박이 좀 있었습니다만...... 그리고 상사와의 마찰이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이러길래..그냥 보통적인답변 ...면담을 나누겠다고..하니.. 부장이 너무 상투적인 답변이라면서..오히려 튀는답변을 좋아한다는군요.. . 뭐 사우나를가던지..맞짱을뜨던지..이런답변을 말하더군요.. 업무에 대해서 물어보니..하드웨어 테스트 하는거라는데 디버깅...오류잡는거라고 하는데.. 제가 해보고싶던업무라서... 내가 해왔던업무에 좀 뻥튀기를 했는데...쩝.. 경쟁률은 9:1인지 10:1인지..참고로 여자두분도 있던데...면접까지가면 무조건 순번이 1번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