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부터 드리자면 -_-; 군 제대하고 나서 유학을 왔구요. 학부 졸업하고 힘들게 약학대학원 진학한뒤에 조만간 졸업을 합니다 여긴 약사가 꽤나 부족한 실정이라 벌써부터 좋은 조건으로 잡 오퍼를 여러개 받았는데요 문제는 부모님도 한국에 계시고 저도 한국이 좋기 때문에 약사라는 직업이 한국에서 어느정도 메리트를 지닌다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막상 한국에서 약사라는 직업이 인식도 미국만큼 좋지가 않고 약국이 하도 많다보니 수입의 편차가 크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되게 고민되는데요-_-; 실질적으로 개업 약사가 아닌 페이 약사는 한달 얼마나 버는지... 그리고 직업에 대한 인식은 어떤지 이런게 궁금합니다. 주위에 졸업생들은 전부 현지에서 취업할 예정이라 정보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혹 아시는분 계시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