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단념 남성 6년來 최대수준 (서울=연합뉴스) 이상원 박대한 기자 =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쉬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냥 쉬는 남성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연간 기준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일할 생각없이 그냥 쉬는 사람 매년 증가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비경활인구는 평균 1천478만4천명으로 전년보다 22만7천명(1.6%) 늘어나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비경활인구 중 고학력자, 20대 늘어 .............................................................................................. 대학까지 나왔으니까 힘든 일하러 가기 싫지 폼나게 양복입고 펜대만 굴리는 일하고 싶지 이 일은 힘들어서 안되고 저 일은 위험해서 안되고 그 일은 적성에 안맞아서 안하는 거지 비록 지금은 집에서 놀아도 명세기 서울에 있는 대학까지 나왔는데 힘든일 하러 가기 싫지 쪽팔리지 따로 하는 것도 없이 맨날 공무원 준비한다고 도서관에가서 세월타령만 하고 있지 취업못한게 다 노무현 탓인거 같지 억울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이유를 엉뚱한데서 찾는거지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