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미안하지만 아래게시판 것중에 퍼왔소..--;   소햏이 미군부대에서 알바를 한 경험이 있어서 이곳에 알려드리겠소.. 자랑 글인것같지만 그래도 미군부대 에 일자리 를 구하는 사람들이 꽤있을거라 생각하고 올리겠소. 우선 미군부대 에 일자리 그것도 아르바이트 도 구하는것도 하늘에 별따기라오.... 아는사람이 있어서 connection 을 통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아니면 돈주고 들어온 사람들이 많이 있소.  물론 영어도 잘해야 되겠지만, 영어 를 못해도 일은 구할수 있긴하지만, 학교 버스 운전수 뭐 이런 직종에 들어가야된다고 할수있오.  영어좀 된다면 사무실 이나 오피스 안에서 일을 해야되지만, 미국 인 밑에서 개같이 부려먹고 시간당 15불 씩 받느니 차라리 소햏 개인 생각으로는 부대 밖에서 알아보는게 훨씬 좋을거라 보오. 우선 소햏이 4~5년 전이였던가?(20대초반이였을떄)  길에서 행단보도안전 요원 으로 일했을때 시간당 14 불씩 줬소... 하루에 2 시간 만 일하면 끝(아침 7~8, 오후 2~3) 에만 일하고 가끔가다가 점심시간 때 (오후 12~1 ) 에 일하면 추가로 수당을 준다오.  하루에 2시간 씩 일한다 샘치고 28 불, 일주일이면 140불...한달 이면 560 불 정도 번다오.  한화로 치자면 당시 환율이 높아서 우리에겐 좋았소.  이유인 즉 통장에 US 달러 로 들어오는데 그낭 환율에 따라 적용이 되어서 예를들어 1200 원 이였을때는 최고 70만원 까지 받았다오.  하루에 2시간 씩 일해서 매일 그렇게 70만원 씩 받는다는것이 당시 밖에 일했더라면 하루종일 시간당 2천원 씩 받고 매일 알바 나가면 70정도 받는데, 솔직히 말해서 미군부대에서 일하는것이 편하긴 편했다고 볼수있소. 부대 출입증 나오랴, 미군부대 에서 식당 이용 (PX 제외) 가능하랴, 그당시만해도 알바가 마치 놀면서 돈벌았다고 하고 생각하면 되오. 미국방부 소속이라, 들어갈때 신원조회 해서 자신들이 알아서 조회를 한다고 들었소.  뭐 어차피 소햏도 처음엔 노가다 로 뛰었는데 좀 지나니깐 사무직 으로 바꿔주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