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 2교대로.. 일주일에 평일 휴무 한번 주간 8시출근 5~6시쯤 퇴근. 야간 16시 출근 영화 막회 끝날때까지.. (성수기와 비수기때의 막타임 시간이 틀려 보통 새벽 1~3시쯤 퇴근.) 보통 야간 근무를 일주일에 5번 주간을 2번정도 하고 주말에는 야간 근무라도 14시 출근~마감까지(2시간 일찍 나온다고 해도 수당없음~) 야간 수당 그딴거 없음. 관리자 회의 일주일에 한번. 모든 극장 근무자 전체회의 일주일에 한 번. 매주 총 2번의 회의. 야간 근무라도 관리자 회의가있을시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회의 참석. 야간 근무라도 전체회의시 (전날 보통 마감근무입니다.)오전 8시까지 전체회의 참석. 그리고 집에 다시 갔다가 16시 다시 출근해서 마감. 그리고 뭔 기념일마다 이벤트 기획안 제출. 시설물 및 아르바이트 아가들 관리. 이런 일을 하고있는데.. 마감 근무만 하는것도 힘든데 저따위로 출근시간을 맘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니 완죤 미쵸버리겠습니다. 100조금 넘게 받고 일하는데.. 한가지 좋은점이라고 하면 직장이 집과 10분거리에 있다는 점 외에는 없습니다. 계속 다닐까요.. 주간 근무할때도.. 평일 한번 주말 한번인데 주말에는 관리자라고 7~8시까지 연장이후 퇴근시킵니다. 연장한다고 수당 그딴거 없습니다. 전체 회의 참석 안하면 존나 개갈구면서 지들은 10번 회의 하면 2번 참석하면 많이 하는겁니다. 그런데 꼭 지들이 회의 한다고 늦지말라고 해놓고는 안나와 버립니다. 회의를 해도 특별한 전달사항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극장일이란게 특별한 단체관람이나 소방점검 이딴거 외에는 거의 같은 일의 반복입니다. 관리자 회의 때 거의 전달되는 편이고 알바들 주 야간 교대시 관리자들이 역시 공지하는 내용들입니다. 개색히들이 무식해가지고 완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나가고 아.. 이곳보다 더 심한곳도 있겠지만.. 정말 사람 개같이 부려먹네요.. 이러니 사람들이 공무원 해보겠다고 피터지게 공부하나 봅니다. 그만 두는 사람들도 많고.. 저도 집에서 좀 멀더라도 급여가 이거보다 더 적더라도 주간 근무만 하는 곳에서 일하고 싶네요.. 어린 회사원의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