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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이들도,

prusha 2006.11.21 10:23:13
조회 221 추천 0 댓글 1


한국 젊은이들도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틀에 병신같이 쳐 세뇌받고, 그렇게 길러짐 받고, 그게 인생이고 사회라고 결부 시켜 버리고 또 똑같은 병들을 양산한다. 똑같은 사람임에도 불구 하고 직책에 따라 상사의 똥꾸멍 잘 긇어 주고 핥고 청결하게 해주는 것에 깊숙히 미혹되어 그것이 인생이고 사회 인양 퍼뜨리고 다니고,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말이다. 스스로도 부하 직원이 자신의 똥구멍을 그렇게 해주길 바라며 잘 그렇지 못할 경우 제제를 가하고 괴롭게 만든다. 회사생활 오래 하면 더러워 지는게 다른게 아니다. 부하 직원들 의 피범벅을 뒤집어 쓰고, 만족해 하고, 상사와 회사 사람들 똥이며 찌꺼기들을 입과 여기 저기에 묻히고 그 병들이 깊숙히 파고 들어가 가면 갈수록 더러워 지지만 상사가 가만 놔두니까 그게 맞는 삶인양 사방에 똥칠 하고 다니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 간다. 확실한건 더욱더 그럴 수록 그의 영혼이 썪어 가고, 오래 가지 못한다. 사회가 오랬동안 고통 스러워 했음에도 불구 하고 아직도 젊은이들까지 그러니 미래가 가면 갈수록 불안해진다. 어딜봐도 그런 사람들 뿐이 었으니 그게 전부인양 살아 왔을 테지만. 시야를 넓고 크게 보면 그 병들이 보이고, 똥찌꺼기들과 피범벅 들이 보이며, 자신 으로 말미암아 고통 받는 사람들이 확실히 보인다. 미래의 희망이라는 젊은이들까지도 그렇게 병들어가고, 병들을 양산하니 그 미래는 분명 밝지 못하다. 개중에 그 속에서 그런 것들을 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분명히 많다. 똥찌꺼기에 가린 눈으로 못보는 것일뿐. 군대는 국가가 희생자들을 양산 하는 곳이다. 그곳은 배우는게 아니라 스스로 희생 하게끔 개조 하고, 시스템 하는 것일뿐 다른게 아니다. 국가가 본질적으로 성장이 없으니 국민들도 과거가 진리인양 살아 간다. 성장이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경험해보지도 못했다. 그런 사람들에게의 희생은 아무 의미도 없지 않나 ? 국민들의 피로 호위 호식하는 국가에의 희생은 아무 의미도 없지 않나 ? 스스로도 얼마나 희생을 하는지 또 얼마나 희생을 강요 하는지도 모르는 무지한 것들이 만들어 놓은 곳이 한국의 사회다. 아무것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희생 하는 것이 진리 인양 길러짐 받은 많은 사람들은 결국엔 허무의 끝까지 치닫고, 그 존재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꿈을 왜 잃어 버렸냐고? 그건 스스로가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인지 하든 못하든, 분명히 스스로 꿈을 잃어 버리게 살았고, 남을 괴롭게 만들고 그가 꿈을 버리게 됐을때 그 꿈을 먹고 만족한듯 웃는 바로 스스로가 그렇게 행동 했기에 꿈은 없는 것이다. 한국은 꿈을 가진자가 거의 살아갈수 없는 곳이다. 사방이 다 꿈을 가진자의 피를 미친듯이 갈구 하는 좀비들 밖에 없으니.. 그런 사람들은 일격에 죽는다. 그래서 나는 한국이 싫고, 그렇게 사는 모두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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