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면접보러 가는데 진짜 캐안습이다.. 뭐 어린시절부터 쓰는 사람도 많은거 알지만 그냥 나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는게 낳을꺼 같아서 써봤는데 어딘가 이상해 ㅜㅡ 내일 면접보러 가는곳은 대부업체인데 양아치짓 하는곳은 아니고 합법적으로 하는곳이야 직원도 한 20명 이상 되는 그런 멀쩡한데야... 어였튼 읽고 고칠꺼좀 고쳐줘 ㅜㅡ 안녕하세요. 항상 플러스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는 000라고 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조금더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동대문이라는 시장바닥에서 사회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장사라는 일을 하면서 저에게 말주변과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법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알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군대라는 대신 회사생활하면서 회사의 규율과 그리고 성실성 회사라는 같은 울타리 안에서 지내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 나가야할지는 배웠습니다. 제가 남들보다 내세울수 있는건 사교성과 자신감 그리고 자존심입니다. 어느자리에든 저보다 연배가 드신분들이나 저보다 어린분들에게나 언제나 친구가 될수 있는 성격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넘치는 자신감과 자존심으로 남들보다 뛰어나길 원하며 누구에게나 인정받길 원합니다. 저는 제가 직접 대부업을 하는것을 꿈꿉니다. 밑바닥부터 열심히 뛸 각오는 이미 예전에 준비되어있습니다. 귀사에서 저에게 열심히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한번 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