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장비 수입해다가 파는 업체에서 일하는데  (기술영업) 장사는 그럭저럭 문제는 인원이 5밖에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남지 않는다는 점이야 맨날 잔소리듣고 (뭐 이건 다 일 잘하면 안듣는 소리니깐 pass) 영어가 필요해서 매일 아침 6시에 시작하는 영어학원 갔다 7시 반에끝나면 출근하고 업무시간은 7시까지인데 일반적으로 다 그렇겠지만 빠르면 7시반 뭐 늦으면 기약없고 별거 아닌일로 지방 출장도 가야하고 특별히 회사서 나오면 어디가서 경력 인정을 해줄까 하는 걱정도 되고 같은 계열로는 관련된 큰 업체라면 소니가 전부? ;; 장사 내년이나 내후년에 잘 안되면 나가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야말로 하루벌어 하루살이) 그나마 퇴직금도 없고 연봉도 1800이고 내가 뭐하나 싶어 묻고 싶은건 기술영업 계에서는 다른 종목에서 종목으로 가기엔 어렵겠지? 자기 영업인맥(사이트)에 대한 매리트가 없어지는 거니까 요새 겨울되오니깐 참 답답하네 여자친구도 없고 돈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