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직중인 회사와 생각중인 회사 두군데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객관적 요소들을 전부 적어보겠습니다. 재직중 회사 규모 : 10명 재직기간 : 4년 경과 서열과 위치 : 중상위 관리자(직급과 연령도 중상위) 급여 : 세후 200 (유류비, 이동전화요금지원 실질적으로 약 210~220)          2006년 급여 동결 내지는 8%선 인상예상 고용주와의 관계 : 신뢰가 바탕, 타인으로 만났지만 인간적으로 묶임 그 외 구성원과의 관계 : 위와 거의 동일(흔한 말로 괴롭히는 상사없고 말안듣는 부하없음) 비젼 : 비약적으로 규모가 커질 상황 없음. 재정적으로 약간 부실. 그러나 급여를 밀리거나 하는 부실이 아니라 회사의 디파짓자금이 튼튼하지 않은 정도. 근무여건 : 100% 주 5일 근무 (시행4년경과), 출퇴근 여유있음 (출근9시이나 근태를 가지고 뭐라 하지 않음)                 외근 등 개인이 스케쥴조절해가면서 업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거의 없음 기타사항 : 수익 아이템이 한가지 생각중인 회사 규모 : 50명 재직기간 : 새로 시작 서열과 위치 : 중간 관리자 급여 : 세후 230 (유류비, 이동전화요금지원 실질적으로 약 250)          지금 이직시 2006년 급여 동결, 그러나 2006년 실적에 따라 2007년 대폭인상 가능 고용주와의 관계 : 없음 그 외 구성원과의 관계 : 없음 비젼 : 코스닥 상장 대기중 (실질심사중인데 승인여부는 미확실), 재정적인 기반 되어있음 근무여건 : 토요일 격주휴무, 출퇴근 체크함, 외근과 출장 잦음,                 그외는 개인이 스케쥴 조절하면서 업무하는건 동일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으나 업무실적 중요 기타사항 : 수익 아이템 다수, 새로운 방향의 업무에 도전할수 있음                이 정도입니다. 더 주저리주저리 하면 저로써도 글을 쓰면서 주관적이 될것 같아서... 객관적사항이 아닌 다른 부분은 기재를 안하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시겠습니까? 참고로 어느 회사에서 일한다해도 제가 하는 업무는 같은 업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