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나이는 20살에(빠른86년생) 04학번이야... 지금 2학년 2학기를 군미필인 상태로 다니는데.. 일단 군대는 2006년 2월쯤 간다고봐 다니는 대학은 부산의 4년제 그냥 저냥 국립공대고 전공은 해양에너지공학이라고 유전공학 비슷한 건데 교수님들이 전국에 3개밖에 없는 과라고 하네...(서울대,한양대,울학교) 이게 뭘 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희귀과" 라는것에라도 자부심을 가져... 여하튼 이런 대학에서 평점이 3.3정도로 나와 지금 토익은 1학년떄 장난으로 쳐서350나왔고 자격증 하나도없고(심지어 워드도 없어) 그냥 학과 공부만  대충대충 하고있어 뭔가 미래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하긴 하겠는데 학과공부만 하고있으니까 가끔 불안하기도하고 자격증도 따야하는데 뭘 따야할지도 모르겠고 취업을위해 대학원까지 진학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일단 울학교 대학원은 돈이 거의안든데..) 어디에 취업을 하겠다는 명확한 목표가 업어서 그런걸까? 일단 남들하는거 할까? 나도 나를 모르겠어 가끔 정신차리고 주위 둘러보면 인생목표&취업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매진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들 정말 부럽다 정신없는 글 끝까지 읽어준거 고마워 형들 편히자고 내일 또봐~ 추신:짤방은 스트레스가 확풀리는 태희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