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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TOEIC)비법필독]▶ 토익을 실패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현대상선가야(220.75) 2009.07.09 17:05:24
조회 341 추천 0 댓글 1

 

인터넷을 살펴 보면 여기저기에 자신의 영어 성공담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글들은 여러분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는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끈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이는 아마도 학습 능력이 개인별로 크게 다르기 때문 일 것입니다.

 

하지만, 실패담의 경우는 그 반대입니다.

아무리 개인별 능력 차가 난다고 하더라도, 영어공부에 실패한 사람들에겐 공통점들이 있습니다.

공부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거나 학습 방법에 잘못이 있는 것이지요. 

 

영어는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 성공하거나, 실패하지는 않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들이 설명하기 힘든 메커니즘을 통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성공한 사람들의 원인이나, 실패한 사람들의 원인을 확실히 꼬집어 내기는 힘듭니다.


다음은 제가 지난
12년 동안 학원과, 학교, 출강 등을 통해 만나 봤던 소위 ‘TOEIC 끝내기 실패자들의 공통적인 습관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영어 학습실패자들의 행동,

즉 이들의 학습 습관을 통해 여러분의 성공 여부는 가늠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 토익
독해 공부를 소홀히 한다.

 

독해를 가장 지겨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평소 공부하기도 싫고, 시험장에서도 가장 지겹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안타까운 점은 이것이 악순환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독해를 평소 안 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고, 어렵기 때문에 하기 싫어지는 것입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O:P></O:P> 

독해를 통해, 영어 공부의 본질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문을 보거나, 인터넷을 검색해서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알 수 있는 앎의 즐거움때문 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엔 모르는 어휘도 많아 이해가 안되고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꾸준히 공부 하다 보면 남들은 아직 모르는 새로운 정보나 소식을 알게 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TOEIC 독해의 경우 문제를 푸는 방식이라 딱딱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계속해 보면, 재밌는 다양한 광고와, 너무나도 실무적인 비지니스 양식의 글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 오히려 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2. 카세트를 그냥 듣거나, 아예 듣지 않는다.

 

대부분의 토익 실패자들은 무조건 듣기만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안 듣는 것 보다야 천 배 만 배 나은 것이지만, 여전히 잘못된 방법으로 듣는 것은

상당히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소비적인 학습방법이었습니다.

 

특히 자신이 듣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고 듣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이는 스크립트를 꼼꼼히 읽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잘 안 들리는 부분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크립트의 내용을 정확히, 확실히 이해한 다음, 복습 차원에서 카세트를 반복해서 듣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결론!!! 눈으로 봐도 모르는 걸, 무조건 듣는다고 이해되지는 않는다는 것!

반드시  Reading 을 통해, 의미 파악이 1순위입니다.

그 다음, 새도윙을 하시는, 에코잉을 하시든, 그냥 무한 반복 듣기를 하시든 하십시요!



3.
도서관에서만 토익 공부를 한다.

 

신기하게도 실패자들은 도서관에서 토익 공부를 많이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할 경우, 조용히 영어 공부를 할 수 밖에 없고,

당연히 RC 위주로 공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앞서 말씀드린 새도윙이나 듣기 공부는 자연히 하기가 힘들어 지게 되고,

파트7은 많은 양을 공부하기 힘든 관계로 4번째 원인인 파트5에 대한 과도한 집중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4. 토익 
파트 5&6 만 너무 많이 공부한다.

 

단기간에 토익 점수를 빨리 올릴 수 있다는 말에 너무 많은 시간을 파트5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법이나 기출 표현이 많이 나오던 예전 토익에서는 어느 정도 통했는지는 모르지만,

어휘의 다양한 활용과 깊이 있는 활용을 다루는 New TOEIC에서는 그렇게 추천할 만한 방법이 아닙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실패자들은 파트5를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도 맞추던 정답 개수와 2~5개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해석을 하지 않는 영어 학습 실패자들의 학습 습관이 원인이 아닐까?라고 종종 생각했습니다.

문법적으로만 문장을 분석하지 말고, 아무리 짧은 문장이라도 해석을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O:P></O:P> 

<O:P> </O:P>

5. 끝까지 공부한 토익 책이 없다.

<O:P></O:P> 

사실 이 말은 학원을 수강해 놓고, 끝까지 다 나가 본 적이 없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잘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냥 넘어 가십시오.

그리고 책을 끝까지 본 다음 다시 처음부터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학습법 중에 하나임을 명심하십시오.


6.
이해만 하려고 한다!

 

제가 지난 12년간 강의하면서, 아직도 제 기억에 남아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정말 수업도 빠지지 않고 잘 들었는데, 성적이 너무 오르지 않아,

제 강의에 문제가 있는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수업을 들은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어 공부에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이해만 하고 암기는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과학 분야 특기생으로 과학적인 논리와 사고 체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영어를 이해는 하되, 암기 라는 것은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매우 간단한 원칙(논리, 문법..)위에 매우 변형적인 단어의 활용이 많은 그런 언어입니다.

따라서, 어휘와 관용적 표현을 중심으로 한 암기 학습(단어외우기과 같은)은 구시대적 학습 방법이 아니라, 언어를 습득하는 필연적인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문장을 반복해서 접해보면서, 최대한 많은 표현들을 암기(è 이 암기라는 말이 듣기 싫다면 체득”, “습득”, “소화” “체화라는 말도 있습니다. ^^) 하십시오.


7. 토익 TOEIC
시험 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

 

대부분의 실패자들은 토익 모의고사를 치다 보면 중간에 포기하고 나간다거나,

지겨워서 몸을 스쿠류바처럼 꼬는 현상을 보여 줍니다.

 

문제가 어려워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만,

평소 두 시간씩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문제를 푸는 것이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가 대부분입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평소에 시험을 자주 쳐봐야 토익도 잘 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더군다나, 토익 시험 성적이 낮게 나올까봐, 내지는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아서.. 라는 말로

정기토익 응시를 꺼리는 수험생들이 간혹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정기토익을 자주 응시해 봄으로서,

본인의 실제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준비를 잘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출처 : 다음카페 닥치고 취업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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