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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가사가 꼭 우리 현실같애 와닿는다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면마비(59.22) 2009.07.03 13:47:58
조회 253 추천 0 댓글 2

배치기-파랑새는있다
무웅>
한 집안의 기대주 예견된 성공을 대기중
서른이 넘어가도 직장은 없지만
이제 금방 될거야 대지주
오늘도 세상과는 대치중평
사람들을 얕잡는 대피증
넌 또 현실을 회피해 파랑새를 잡고자 허상에 dash 중

탁>
설레발이 매꿔 너의 하루는
핑계 핑계 핑계 out of control
이젠 잔소리도 입아픈데 배째라고
들이대며 손가락하나 까딱안하네
무작정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기
울화통 터져버려 미쳐버리지
떠나버리면 그만이다 이까짓꺼
우두커니 지도 밖으로의 걸음만 꿈꿔

song >
이 구름이 걷힌 날
분명 태양은 날 비출거야
니틀에 갇쳐 너는 네세계에 미친거야

제발 부탁이니 신경 끄라고
때가 되면 나는 날아 간다고

너만 항상을 동화속에 살기에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뭘 그리 넌 잘났는지
현실에서 도피 넌 눈가리고 아웅
이미 풀린 고삐 너는 친구에서 out
눈 가리고 아웅 친구들도 너를 out
친구들도 아웃 눈가리고 아웅
노력은 절대 안해
욕심만이 꽉찬 돌아봐도 소용없어
이미 떠난 막차

탁 >
아무런 대책 없이 부려보는 객기야
홀로 골로 가는 바다 위의 외기러기야 넌
연거푸 마시는 고배 속에도
허상만으로 부푼 배 속에는 none
매사에 투정투성이 직시못한 현실에
마구 부려보는 주접이
밥벌어 먹기 바쁜 세상 속에서
꿈의 발판이라 착각해 니 자신 속여서

무웅>
막연한 기대 속에 부풀은 맘이 현실을 져버리네
왠 기대감이 그리도 높아만 지는지
죽지도 않는 그 기세가 의문일 뿐
튼튼한 뒷배경은 니 아버지꺼야
모든게 네것이라 착각하는 거야
잡히지 않는 네 미래를 그리며 꿈속을 헤매

song >
이 구름이 걷힌 날 분명 태양은 날 비출거야
니틀에 갇쳐 너는 네 세계에 미친거야

제발 부탁이니 신경 끄라고
때가 되면 나는 날아 간다고

너만 항상을 동화 속에 살기에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뭘 그리 넌 잘났는지
현실에서 도피 넌 눈가리고 아웅
이미 풀린 고삐 너는 친구에서 out
눈가리고 아웅 친구들도 너를 out
친구들도 아웃 눈가리고 아웅
노력은 절대 안해 욕심만이
꽉찬 돌아봐도 소용없어 이미 떠난 막차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뭘 그리 넌 잘났는지 현실에서 도피
넌 눈 가리고 아웅 이미 풀린 고삐
너는 친구에서 out
눈가리고 아웅 친구들도 너를 out
친구들도 아웃 눈 가리고 아웅
노력은 절대 안해 욕심만이
꽉찬 돌아봐도 소용없어 이미 떠난 막차
.
song2 >
리듬 속에 모두다 춤추자 아하 아하

착각에 늪에서 넌 놀아나
질투와 시기가 또 늘어나
주위를 봐 널 돌아봐 널 찾는 그 자리로 돌아가

너는 입에 달고 살어
미동없는 너의 삶에 답을 제시 해줄꺼라고
그 놈의 핑계 핑계 핑계
니 삶엔 허풍에 바람이 분다













리쌍-살아야한다면

어두운 밤에도 잠들지 못하는 먹자 골목에 불켜진 하늘
그 위에 떠있는 자신의 몸을 짜른 초승달처럼
고된 몸을 이끄는 자들 술이 물처럼 순순히 넘어가고
숨이 차도 달려야하는 저마다 가슴에 스민 상처 하나있을 그들
그들의 웃음뒤에 숨어있는 그늘
그 아래 술을 따르는 그녀의 이름은 가짜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은 남자의 술취한 막말 때문에
웨이터는 고개 숙여 나이든 밴드 아저씨는 스피커 뒤로 몸을 숨겨
그리고 각자 속으로 얘기해 조금만 참자
바짝 벌어서 떳떳하게 살자
하지만 추근대던 추태는 더 심해져 여자가 뿌리치자
그는 일어나 소리친다
니 까짓게 뭔데 빼 그냥 술이나 따라! 꺼져! 그리고 술잔을 던져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시간이 흐르고 술에 떡이된 그 남자는 마치 바닥에 붙은 껌이 돼
웨이터 등에 업히네 시체처럼 자신의 차에 눕혀지네
그를 태운 대리 기사의 나이는 40대
하루 아침에 사업이 부도가 나자 이렇게 하루를 마치네
힘들어도 하나밖에 없는 딸의 꿈을 위해
지쳐도 내일의 행복을 위해 그가 택한 일에 바라는건
가족의 나은 미래
그렇게 한참을 달려 도착해 손님을 깨우려던 차에
그의 몸은 갑자기 굳어져.. 그와 친했던 대학 동창생
모습에 말없이 참아왔던 눈물을 또 흘리네..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누가 나를 안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어둠이 내 손을 잡아도 또 다시 내 길을 막아도
또 다시 세상에 화나도 또 나는 달려 끝없는 길을
어둠이 내 손을 잡아도 또 다시 내 길을 막아도
또 다시 세상에 화나도 또 나는 달려 끝없는 길을

말못 할 상처 아물 수 있다면
산전수전 다 겪어도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면 돼
어차피 너나 나나 같은 땅을 밟고 너나 나나 비슷한 꿈을 갖고
살아가잖아 맞잖아 운명이 다를 뿐 우린 같잖아
때론 조롱하는 세상의 눈빛이 아주 가짢아
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그 언젠간 그 언젠간이 꼭 오겠지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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