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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이야기 나와서 적어봄니다.. 취갤은 못생긴사람만 거주??

오매불망(125.186) 2009.06.03 01:26:28
조회 322 추천 0 댓글 4

글이 엄청길어요...읽으실분들은 읽어주시면 고맙구요. 대부분 그러하시겠지만...
귀찮으신분들은 맨 밑에  " 8줄요약 " 있습니다 -_-;

여긴 모두 / 뚱뚱하고 / 키작고 / 못생기고 / 나이에 비해 늙어보이는 / 사람들만 있는거 아니죠 ?  그쵸 ?

스펙쌓는다. 능력쌓는다. 뭐 이렇게하면 나이40넘어도 장가못갈듯....
불완전한 상태로 시작해서 만들어나가는거지....

겨우 소개팅서 몇몇 여자가 직업가지고 클레임걸었다고, 좌절글 쓰시는분들이많네요

이 여자아니면 저여자도있을텐데...뭔 그리도 스펙에대한 열등감들이 그리 많으신지...
스펙좀 구리다고 그렇게 자신이 초라해지는건가요 ? 막말로 스펙이좀 딸리면 옷이라도 잘입어서 첫인상으로 죽이시던가

연애나 결혼에대해 글이많은데....ㅡㅡ;

대체 얼마나 많은 여성분들에게 퇴짜를 맞으셔서 그렇게 꼭 삐뚤어진쪽으로만 바라보시는지 안타깝네요
"" 내가 외모는떨어지지만 돈만 많아봐라. 세상여자는 다 나한테 오게되있다 "" 라는 심리인가요


일끝나고, 피곤하고 자격지심때문에  휴일날 밖에나가 여자만나는 노력을 게을리하신건아닌지....-_-;
이 여자 저 여자, 소개팅이됐든 아는동생이나 누나가됐든 많이 만나보면 답들않나오시는지 궁금하네요...
겨우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 1년에 몇명 만나보고, 
대한민국 여자들이 다 그렇다는 인식은 좀 문제가있지않나. 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사람들 그럼 거의 다 결혼못하겠네 ㅡㅡ;  그냥 결국 사랑이고뭐고 그냥 눈맞춰서 결혼정보회사에서  맞선보듯이 결국에 결혼은 스펙대로만 하는것처럼만 글써놨네요들...;

당장 주말에 아니 평일에 시내 길거리나가보세요... 스펙쌓느라 못나가신다면 할말없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끼리끼리 직업이, 알바, 공장, 연봉낮은 사무직, 서빙, 나이트삐끼, 영세자영업, 비정규직등
삼삼오오 다 팔짱끼고 다니시는건않보이시는지.... 그런사람들 다 대부분 평범한사람들...
한국에서 먹고산다고하는 부자는 10%가 채않될겁니다.  괜찮은 일자리창출이 지연되어  남녀모두 굿스펙직장 많이없고...
그러면, 나머지는 모두  "독수공방"  남자는 ㄸ잡고 여자는 딜ㄷ로만족하며 좋은 스펙될때까지 다들 솔로로 살까요...?
혹시 주위에 낮은 스펙들이지만 선남선녀들  20대 초반,중반, 후반에 결혼하고 잘사시는분 없으신가요?
언제까지 능력,스펙 외치면서 연애와, 결혼을 뒤로 미루실 생각이신지요 ? 나이는 계속먹어가고있는건 생각을안하나요?


제 친구중에도 일하다가 몸이안좋아서 그만둔친구가있는데...못생기고 뚱뚱합니다..
그런친구들일수록...돈에 더 집착하더군요
. 자본주의 사회에선 무조건 돈이다. 라고 외치더군요. 돈만있으면 이쁜여자들 한트럭이 산다는식으로 항상 말해요... 거울을 먼저 보라고말씀드리고싶군요...  돈돈돈얘기만하니....

또한명은 키작고 배불뚝이에, 나이에 비해 상당히 늙어보입니다.  그친구도 정규직만 꿰차면 결혼은 당근가능할것처럼
말합니다.  물론 그친구의경우는 결혼상대도있구요....여친도 마찬가지로 나이에비해 늙어보이고 엄청 뚱뚱하더군요;;

마치 자기가 가지지 못한 용모를, 돈으로 대신 보상받을려는 심리가 무지 강하더군요...
자격지심아닐까요

물론 맞습니다. 돈 좋아요. 돈있으면 결혼,연애에도 훨씬 수월하구요...사는것도 편하고 즐겁죠. 해줄수있는것도많고.
근데 단지 저스펙의 인간이라고 결혼도못한다는말씀은 진짜...여자들을 못만나보셨나...아니면
못나서 많이 여자한테 차이기만하셨나....하는 의구심만들게하는군요.

요새 찢어지게 가난한집아니고서야,,,결혼하면 최소한 전셋방이라도 얻어주고 여유좀 더되면, 남편이 능력없으면
양가에서 뭐라도 하라고 보태줘서 뭐라도 차릴수도있는거고.

( 부모나 장인도움받는다는말이 썩어빠진 생각이라고 말할수도있겠습니다만, 
제가 하고싶은말은 무슨 결혼을 스펙간의 정략 혼사로만 생각하고
,  돈적게벌면 도저히 결혼생활을 절대 유지할수없고 파탄 쫑난다는것은 아니죠. 정략결혼 아무나 하는거아닙니다...
여친부모님만나서 장인장모한테 빠꾸당하기만하셨나요. 빠꾸당했다고한들 사실 서로좋아하는데 과연....
그걸 쉽게 뜯어말리기가 쉽나요...요새 부모님들...옛날 고리타분 부모들처럼 내눈에 흙이들어가도 내아들 내딸 너같은놈한텐 때려죽여도못준다....라는 부모님들만 만나보셨나요.... 내딸이 초고소득 전문직이나 엄청난 재산가스펙이 아니고서야....
적당히 착한남자 만나서 결혼하는걸 그리 부정적으로 않봅니다.
 
오히려 사위가 너무 못생기거나, 장기간무직, 알콜중독등으로 장모가 빠꾸놓는경우는  몇번봤습니다만 )

아니면 극단적으로말해서....내가 능력없어서, 장인장모나 부모한테 빌붙어서라도 잘먹고 잘살아보겠다는 그런 추잡한
삶의 근성조차도 않보이시는건가요.  
삶은 전쟁입니다.  이기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면않되죠.
나는 정공법을써서, 남의 도움않받고 내 자력으로 이정도면 내 한계다. 라는것은 의미가없어요. 승자가 인생을 즐기는것이니까요

나이는 먹어가고, 내 스펙이 도저히 않돼서...어쩔수없이, 인생 빨리 앞서나갈수있는 방법이있다면, 무이자로 도움받는것도 방법입니다.

무슨 대기업끼리  정략 결혼도아니고요-_- 그노무 스펙... 스펙도 근데 그것도 잘 보니까...
회계사, 법무사, 변호사, 고수익 자영업자, 고위공무원등...이런것도아니고 겨우 연봉차이
. 비전차이.
솔직히말해서 월급쟁이들이 비전이있으면 얼마나 부자로산다고...다들 언젠간 독립하고 사업해서 돈벌고싶긴하겠죠
대부분은 어차피 스펙차가있다한들.. 결국 사업해서 돈좀 만져보지못하지않는이상 평범하게 살다가 인생종치지않나요.
뭘 얼마나 벌던간에 어떻게든 다 먹고는 살게마련입니다. 문제는 결혼후 삶의 질의 문제겠죠 )
밑에 알바끼리 사귀던, 알바가 고소득여성분 꿰차던 너무 분개하지마세요. 

"" 나는 못생기고 키작고 몸매도별로야. 하지만 난 곧 언젠가는 좋은곳으로 취직해서 스펙올리고, 정규직으로꿀리지않는 스펙만들꺼니까... 내 용모는 후잡해도 아~무런 의미가없어  ""  
  라는 건가요 ?

그러다 결국엔 세월만흘러 스펙도 제대로 못쌓고, 나이만 서른 훌쩍넘어버리는건아닐까요...?
돈벌때까지, 또는 좋은스펙만들어질때까지 기다리다 결혼?  
/나이먹고/ 못생기고/ 스펙도 어설프다/  면 진짜 그땐 연애도힘들어지겠죠...

저도물론  배금주의 사상이 쩝니다.  하지만...과연 결혼이나 연애조차도 약간의 남자의 연봉차이나 스펙차이로
쉽게쉽게 그렇게 좌절된다고만 보시나요...?
마치 인터넷뒤에 숨어서....스펙만 외치시는분이시라면, 진짜 지금 이순간 거울을보시고, 남들이 내 스타일, 키,몸애, 용모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달라고해보세요...
  스스로 가꾸는사람들이 되시길...
솔직히 자기가 스타일별로인데다가 취업준비생 또는 비정규직이면 어떤여자가 좋아하겠습니까.
직장이 불안하고 안좋으면, 외모라도 가꾸시길...
남자외모는 전혀 별로 중요하다 ? ㅎ 헛웃음이나오네요....

솔직히 이글 읽는분들중에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하실분들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오하고쓴거구요....
하지만요....너무 돈돈 스펙스펙하지마세요.  돈돈 스펙스펙하실꺼면 변호사 자격증정도는 되야죠...
여기오는 남고나온 19살,20살 꼬꼬마님들 진짜로 돈없으면 연애도못할꺼라고 착각할지도...
스펙쌓는시간에 차라리 바닷가가시거나, 소개팅으로 여잘만드는게 훨씬 빨리 결혼할수있는 방법이겠네요. 옛속담에 이르기를

"아끼다가(스펙쌓다가) 똥된다(나이만먹고)"  
"노처녀(노총각)가 시집가려니 등창이난다" 
"앞집처녀(스펙)믿다가 장가못간다 "
라는 속담이 생각이나네요. (써놓은 속담은 당연한얘기지만 남자에게도 당연히 적용되는겁니다 -_-)

제가 워낙 막장이라서그런진몰라도 주위엔 저스펙들간의 결혼이 워낙많아서....(물론 저스펙 고스펙 결혼도 많았구요)
다시한번말하지만 제가 막장이라 고스펙분들의 결혼은 잘모르겠습니다. 남결혼할때 직업도 별관심없구요.
뭐 그렇게 스펙따지면서 결혼하시는분들이 아닌....서로 좋아서 어케저케 다들 잘살더라구요;;

다들 느끼시겠지만, 길거리 걸으면 남자나 여자나 이쁘고 잘생긴남자는 (엘프, 상급휴먼)
상위 10%도 채않되죠....

솔직히 좀 아니다싶은, 뚱뚱,호빗,오크,오타쿠, 하급휴먼 여자와 남자가 70% 정도

나머지  20%정도가  중급휴먼.

근데 사실 남자의 7~80% 이상이 스스로 잘생겼다고 믿는다던데.
그거참 재미있는 현상이군요...

정히 궁금하신분은 주위분들이나,,, 인터넷인증으로 공개해보세요 (인터넷인증은 사실 좀 그렇겠지만..) 
그러면 객관적인 평가가 나올겁니다...

여기 취갤분들만 길거리와 다르게 특별히 잘생기고 멋진남성들만 온다고는 생각않되겠네요.
위의 퍼센티지처럼 일부 잘생긴분도계시겠지만 아니신분들도 더 많이 계시겠지요.
그런데 아니신분들께서 더더욱 스펙에 열광하는걸로밖에 않보입니다...
그걸로라도 메꿔야하겠기에....
(물론 현재는 스펙도 완벽하지못하지만, DNA는 못고쳐도 스펙은 언젠가 노력하면 이룰수나마 있다는 희망하에..그러시는건가요? )

외모로 평가하는것도 웃기지만 스펙으로 대부분을 평가할려는것도 웃기네요...
그런 소심하고, 스스로 깎아내리는 자격지심으로 연애는커녕 손이라도 잡아보겠습니까...


글이 너무 길었네요.     이 긴글을 8 줄로 요약해보겠습니다.



==============================================================================================
여기 오시는분들 뭐가 그렇게 스스로 외모에 자신감이 얼마나없으면, 여자들의 배우자 선택시 유전자까지 들먹이면서 외모스펙에 대해서는 철저히 배제하시나요 ? 

잘읽어보니 외모스펙은 대부분 피하시던데....

여자들의 남자선택시, 큰키, 잘생긴얼굴, 매력적인몸매.  이런것들이 본능적으로 일단은 끌리고 훈훈하게바라보죠.

돈많은남자선택하는건 인생좀편히. 그리고 인생좀바꿔볼려는, 할려는심리겠구요.
30대는 모르겠으나 20대중후반녀 길거리 잡아놓고 물어보세요.
나이먹은 아저씨 대기업.  걍 중소기업20대 잘생긴남자.  누굴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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