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나 고딩때 문과 이과 예체능반이있고 직업반이이었지 난 예체능반이엇고 직업반에 친구들도 많앗는데... 난  미술해서 안성쪽에있는 학교를 갔지. 서울에 본교가잇고 예술대학은 안성쪽에있는..흠.. 세월이 꽤 흘러... 미용을 배운 그친구는 그간 고생고생해서 수원쪽에 스텝3명을 둔 헤어클럽을 운영하고.. 얼마전 오피러스 차 바꿧다고 하던데..흑 자동차 정비를 배웠던 한 친구는  큰아버지와 동업해서 꽤 큰 카센타를 해..흑.. 아직 정비복입고 하긴하는데..좀 버는거 같음.. 이엪타고댕기고.. 또 한놈은 직업반에서 졸업하자마자 한전들가서..머..자기말로는 전기만진다는데..암튼 한전이라.. 정년보장이고..고졸공채라 지금 근무년수가꽤 돼 서 그런지 연봉은 꽤 되고..차는 세라토끌지만 직장인인데 집을하나 마련.. 다들 열심히 해서 자리를 잡고있는데.. 난..나름대로 열씸히했는데 흑... 광고회사서 하루에 담배 2갑씩 피우며 주말도없이 야근 중..흑.. 집은 일주일에 3일가나...옷갈아입으러..ㅡ.ㅡ;; 나가는돈은 왜이리많은지...광고디자인하니..후질근해보이믄 않돼서리.. 차는 무리해서 할부로산 렉스턴... 애물단지..조만간 처분할 예정.. 프로젝트 맡으믄 밤샘은 기본이고  ..가끔 팀장한테 저 집에 다녀올께요..이러고 언제짤릴지도모름...ㅡ.ㅡ;; 이쪽이 또 정년이 디따 짧고..흑.. 나도 고딩때 직업반가서...기술울 배워둘껄.. 그때당시엔 직업반 다들인식이 않좋았는데 열심히하는사람들에겐.. 더 좋지않나 싶어..공부에 취미없으면.. 자기적성 빨리찾았다는게 부러울뿐이야. 웰빙을 꿈꾸고 시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