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보다 나이 많거나 적거나

미래가 있거나 없거나

내 얘길 들어주길 바래.(반말은 이해좀)

22살이고

여자 경험 無에 (알고지내는 여자사람도없다 ㅋ)

심한 컴플렉스과 혼자앓고있는 내면의 장애로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고있다.

물론 친한친구 몇명과 일하면서 친하게지내는 사람들

아는 사람들도 있고 뭐 완전 성격.장 애 수준은 아닌거같지만 앞날이 안보인다  

그래도 초중학교땐  어리고 귀여워서 지금에 비해서 여자한테 인기도 없지도않았던거같고.

물론 과거지만.. 지금은 존나 삭고 폐인같고 씹 멸치에 여자한테 말도 제대로 못하는 개 호구 병 신으로 됬다.

환경이 날 이렇게만든거같기도하고 몇가지 계기떄문에 날 이렇게 병 신으로 만든거같은데 그건 길어서 생략할께

지금은 공익근무중이고 몸도 안좋고 건망증도 심하고 어리버리해서 일도 제대로 못한다.

요새 괴로워서 진지하게 죽고싶을때도 많고

희망을 가질려고해도  지잡대다니고  집안도 어렵다 자가이긴 하지만..

그리고 계모라 가족과 사이도 안좋아서 집안에 뭘 기대하는건 어려울거같고

원래 공익근무하면서 재수해서 부산쪽이나 서울쪽 대학가는게 목표였는데

존나 답없는거같다.

알바도 1달이상못하고 짤리고 내가 못견디고 도망간적도있고

이런 인간쓰레기가 또 있나싶다.

희망이란게 있었는데 이젠 희망 없고

아직 너는 어려 라는 소리는 지겹고

도무지 답이 없는 인생같다

어차피 여기서 위로나 조언을 받아도 내가 이겨나가야되는 현실이긴 하지만

너무 피곤하고 괴로워서 .

오늘도 자다가 울어야겠다

울기밖에 할줄아는 내가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