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전에 다니던 회사 때려치울때의 그때 그당시 표정과 머리속처럼

됐었었다

요즘 갖은 스트레스로 인해 갈때까지 간건지

하루에도 수십번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한데

하지만 나가봤자 이 어려운 경기에 개백수 될게 눈에 뻔하니까

진짜 한숨만 푹푹 쉬며 이를 악물고 참는중이다

위에 제대로 말한마디 못하는 있으나 마나한 개부장새끼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이새낀 쥐좆도 없는데다

지 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인 넘이
 
어찌나 군기군기 따지고 부서내 규율은 따지는지..후..

생각 같아선 책상 뒤엎고 나오고 싶다는..

게다가 중소기업이라 돈도 작고 이번 연봉도 동결에

나이는 먹어가는데 진짜 앞이 캄캄하다

이따위로 할려면 대학 뭐하러 그리 힘들게 나온건지 원..

그뿐아니라 이번에 개인적으로 진짜 회사문 박차고 나갈껀수도 있지만
 
진짜 이놈의 경기때문에 꾹꾹 참는중이다

어차피 내년 상반기 넘어 경기 풀릴즈음 내 경력도 이직할 정돈 될테고..

아무튼 요즘은 어찌할바를 모르겠네..표정에 존나 싫은게 다 들어나니..

부장만 보면 표정관리가 안되서..한때 스마일맨이라 불리기도 했던 내가

어떻게 이렇게 된건지원...부장만 보면 인상이 펴지질 않는다

거짓 웃음은 말할 필요도 없고 포커페이스가 안됨

오늘도 존나 인상 찡그리고 책상 앞에 앉았다가 퇴근시간되서 부장새끼 생까고 나왔구만..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