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생산직에서 연봉 2천 받고 일하다 짤렸습니다.  29살이고요.

뭐 감흥은 없습니다.  요근래 회사분위기도 이상하고  감지는 미리 했으니깐요.  신문을 보니깐 인턴모집한다고 하길래

뭐..학력도 없고 그래서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지원은 해놨습니다.

돈은 4800 남짓 있고요. 현재는 부모님이랑 같이삽니다.  제가 얹혀사는거죠.  밥값 집값 낼필요없어서 저는 돈만 모아온거

죠. 그래서 아마 이정도라도 모으죠.  혼자살면 절대 못모아요.

목표는 1억모으는건데..거의 다왔다고 생각합니다.  어여 벌어서 서른살 되기전에 배짱있게 살려고요.  은행에 예치만 해놔

도 이자가 30만원돈인데   기분이 너무 좋네요^^ 용돈으로도 충분하고^^


학력은 없어요. 다만 한국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과,상담과  전공하는데요.  나중에 이쪽으로 파고들까 생각합니다.

영어공부도 틈틈히 하고요.   중소생산직 주5일근무 하는데 많잖아요. 그런데 들어가세요. 저는 격주휴무라..요즘같은땐 토요일 전부 쉬었죠 뭐.


하고픈얘기는 20대들 있잖아요. 한참 햇병아리들.. 부모님이 재워주고..밥주고 얹혀살면요.  지금이 기회에요. 공부도 해야지만  알바라도 해서 돈벌으세요.  아무리 경기어렵다해도 지가 할려고만하면  자리는 많읍디다.


돈이 최곱니다. 돈많은 사람이 짱이에요. 지방대학교가서 학비못내고..자퇴하고. 방황하다  일한지 4년남짓...지금 현재

제모습입니다.  부모님하고 같이사는사람들에게 말하는건데요.  재워주고먹여줄때  어여 돈모으세요.  돈 금방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