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학력 딸리고 자격증도 없고 취직할 곳 없는 사람들만 봐라..

우선 전기기능사를 하나 따..  어렵지 않을거야...   그리고 관공서나 빌딩 같은데 전기기사 모집광고를 보고 거길 들어가.. 

전기기능사 있다고 그러면 거의 취직 될거야..  보통 3교대 근무를 하고 전기설비 유지 보수 외에 온갖 잡일 다 하지만.. 일이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3일에 한번 당직인데 이것도 밤에 이불깔고 잘 수 있어서 그렇게 피곤하지 않아..  월급은 세전

130~150정도 되고..  보통 주말에 근무 걸리면 출근해서 일 안하고 그냥 놀고, 토요일이 비번이면 일요일도 쉬어서 이틀 휴

무인 경우도 생겨...  그리고 거기서 몇년 일하면서 공부를 해서 전기기사를 따...  근무강도가 높지 않다 보니 일하면서 공부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비번날도 도서관에서 공부할 수 있어...  전기기사를 따게 되면 변압기같은 전기설비 관리 책임자로

취업할 수 있거든..  보통 주임이라고 부르지..  그러면 당직 안서고 주 5일 근무에 월급도 자격증 선임 수당 때문에 200 가까

이 받을 수 있어.. 아니면 거기서 전기공사 기사를 따서 전기공사 업체에 취업하거나   공무원 공부를 해서 기술직 아니면 기

능직 시험을 쳐...  아니면 대형 면허를 따서 버스기사로 취업하거나 공무원 기능직 운전직 시험을 보거나  소방직 운전직 특

채 시험을 보거나...   공인 중개사를 따거나.... 주택관리사를 따서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취업할 수도 있는데 이건 비추..

근데 빌딩 전기기사로 일하게 되면 단점이...  대부분 기술적인 일보다는 잡일을 하기 때문에 기술 배우기가 어렵고 자존심

이 상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는거..  그리고 3교대나 4교대로 가게 되면 그나마 나은데 2교대인 곳(예를 들면 아파트)을 가

게 되면 당직근무 때문에 많이 힘들다는거..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질이 좋지 않다는거.. 대부분이 나태하고 무기력

하고 술을 좋아해...  뭐 이건 근무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구인광고는 교차로(기술직 카테고리에서 전기기사 or 기전기사)를 보거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홈페이지 회원가입하고 관

리직원 구인란을 찾아봐..   지방쪽은 일자리가 별로 없는데 서울이나 수도권은 엄청 많다..  왜 많은지 알어?  이직률이 높기
때문이야..  온갖 잡일 다 하기 때문에 당장 더럽고 아니꼽다고 때려치거나 이거말고 할게 없냐면서 때려치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가 능력이 안된다면 참고 견디면서 미래를 준비하는게 현명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