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내가 대학교 신입생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어..눈에 뛰게 예쁜건 아니었지만 선한 얼굴과 웃는 모습 매력적인 그런 애였어,,혼자서 1년동안 끙끙대다가 고백했지........물른 거절당했지만. 그 후 난 군대를 갔고, 제대 후 다른 학교로 편입해서 지금은 나름대로 알려진 회사에 일하고 있어. 그 애 때문인지 아님, 몰라도 그 이후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나 좋다하는 여자애들도 몇명 있었지만,,애정이란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 어는 휴일날 싸이로 그녀의 이름을 검색해봤지..유난히 흔하던 그녀의 이름이였기에 500명이 넘는 싸이를 일 일이 클릭해서 알아냈어..뭐 나름대로 잘 살고 있더라구,남자친구도 없는 것 같고..얼굴도 옛날 그대로 구......................그 날 이후부터   옛날 그때 느꼇던 감정이 되살아 난 것 같아..그녀에게 다시 다가가 보고 싶 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읽었으면 그냥 가볍게 한마디씩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