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얘기보면 낚는건지 아닌지는 확인할수 없지만 나도 예전 프레젠테이션때문에 환경회사를 조사하는건데 대부분 인원수가 적었던걸로 기억해...우리과에서도 기사 공부 하는 사람도 거의 없던걸로 알고있고 아버지 가 이쪽 계열 5급 공무원이신데 월급이 200~300 정도로 알고있어...20년가까이 근무하셨고...뭐 다들 나중엔 환경쪽이 좋다고는 하는데...좋아지긴 하겠지..근데 그게 언제쯤 좋아지겠다..라는건 나 역시 의심이 들더라... 내가 귀가 얇은건지...아니면 환경과의 현실인지...답답하다. 성적안되서 온과지만 정신차리고 한번 해보겠다 고 해서 공부해서 얻은 자격증인데...휴..아직 사회 경험을 안해봐서 말은 못하겠지만 요즘 세상엔 한 사람이 2~3가지는 할줄 알아야 한다고 아시는 형님께서 그러시긴 했는데...나 나이 22이야..까놓고 말해서 군대도 공 익이고..(올해 졸업하고가) 난 이 환경쪽만 생각하고 했었는데...어떤 글 읽어보니 낄낄형이 공무원 대기업 이 런것도 좋지만 그 분야를 좀더 공부해서 전문적인걸로 생각해보란 글을 봤는데..환경은 그래도 힘드나?? 솔직히 나 환경 공부 하면서 재미도 느꼈거든...하지만 미래 인생살이라는게 꼭 재미와 내가 하고 싶은거만 사 는 세상이 아니니..진지하게 묻는거야...환경공부 해둔게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니 이거 말고 특별히 생각 한게 없는 나로썬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