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24.. 병특끝내고 백수..

안산 반월에서 현역 병특했음..

05년 11월에 입사해서  작년 9월에 끝남..

우선 회사일은 그럭저럭 쉬웠으나.. 회사 머리들이 짜잉나서.. (윗놈들이 다 가족..)

회사는 무지큰데.. 몇평인지는 모르겠으나 졸라큼..

1층 생산 2층 포장 3층 사무실.. 외국인 6명에 한국사람 7명.. 그중에 4명 병특 -_-

아무튼.. 회사사람이 적어서 주 6일.. 임금은 뭐 최저임금이고.. 일은 기계돌렸는데..

후임이 인문계에서 왔으니 결국 배우면 다됨 -_-..

8:30~5:30분까지 일하고 잔업하면 23시까지.. 토욜은 12:30까지..

잔업 일주일에 2~3번정도 하고 특근은 다니면서 5번아래로..

이정도하면 한달에 110~120정도 받았음.. 울회사는 상여금을 다달이 나눠서 줬음..

사장이 줫같아서 그렇지.. 회사 분위기는사장(돈만 많은 스크루지영감) vs 사원정도..(사원들은 한마음..)

안산쪽은 아직 병특많은듯함.. 내가 알기로는.. 보충역기준으로..



어레.. 써놓고보니 별로 유익한 정보는 없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