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전문학교 댕겼는데...컴퓨터 그래픽 과정 배웠거든 내 나름대로 이해도 잘하고 배우는것도 같이 배운사람들 중에선 가장 낫다고 생각해. 선생님 평가도 그렇고... 근데 거기서 취업알선해주는거에서.. 인터넷 쇼핑몰이나 이런데 들어가서 전반적인거 배울꺼 배우고 해서 창업할라그랫거든? 근데..... 오늘 한군데 면접보러갔다왔는데.. 지역포탈 싸이트(ㅇㅇ닷컴)인데..그 싸이트 자체는 괜찮고 비젼도 제법 있어보이는데... 영업사원을 뽑는데.. 병원같은데 돌아댕기면서 홈페이지 만들라고 설득하고 그냥 월급은 없고.... 성사되면 건당 20~30%받고.. 지금 고민은 내가 심리학 같은거 책 좀 봐서 써먹을 기회같기도 하고 사람다루는 능력도 올라갈꺼같기도 한데.. 일단 고정급이 없고 ㅡㅡ;(여친 만나느라 돈도 거의 다 떨어지는데 ㅋ) 개무시 당할꺼 같기도하고.. 정장입고 돌아댕기는거....ㅋ 정장이 치명적이네..ㅋ 영업하는 형들 할만해?? 아님그냥 다른거 기다렷다 원래목적대로 할것인가....고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