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tm 어떻게 불러줘서 백수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다니고 있는데..

사실 칼출근에 칼퇴근이라길래 여기에 적을 두면서 다른데 알아보려고 왔었음..

경제가 좆같아 언제 될지 모르는데..

그동안 뭐했냐고 하는 질문 워낙 많이 받아서...


근데 문제는 아직 투입안되고 지금 교육받고 있는데..

ㅆㅂ  내 인생의 종착역이 결국 tm인건지.. 아니면 오래 놀다보니 tm이 적성처럼 느껴지는건지...
 
깨끗한 건물에 낚인건지.... 어디에 적이 생겨 안심이 된건지..

그냥 할만하겠다는 이런 생각이 드네..

나이먹은 사람도 많이 보이는거 보면 나이로 쪼는 곳 같진 않고..

근무하는 사람 태반은 30 40대 아줌마..
 
여자는 20대는 거의 없고..

건물도 깨끗하고..

물론 띄워주려고 하는 얘기겠지만

강사 왈로는 중소기업 사무직 만큼은 받는다는 것 같던데..

게다가 칼출근에 칼퇴근..


근데...내가 궁금한건 그거야..

1800 준다는 중소기업 사무직에도 박터지는데

정말 강사말대로 수입이 그만큼 되면 개나소나 몰리지

왜 tm 좌석에 빈 자리가 곳곳에 보이냐 그거야..

이러다가 계속 tm만 떠돌까 살짝 겁난다

나는 쌩초보인데 같이 교육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여러 tm 거쳐서 왔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