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여자직원만 바글바글 하냐? ㅋㅋ

남자간호사 취급정도 받는거냐?

비젼은 어떠냐? 이거

근무하는 횽이나 해본 횽들 답변좀 굽신굽신..


내 얘기 살짝 넘어가 볼까?

얼마전에 그럭저럭 급여 잘나오고 복지도 좋은 회사  퇴사했다 (사무관리직)

주변사람은 물론이고 회사에서도 퇴사를 반대했지만 다 뿌리치고 나왔다..

할것도 없으면서 ㅋㅋ

단지 나에게는 삶의 여유가 필요했을뿐이다..
나를 워커홀릭이라고 외치며 오전8시부터 새벽까지 일하는것도 한두달이지... ㅅㅂ



내가 콜센터 입사 질문 써논거 보고 누가 내 수준을 평가 할 수 있겠지....

지방전문대 나오고 니네가 맨날 써놓는 토익이 난 뭔줄도 모른다.

그래도 뭣도 모르는 젊은 넘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무실에서 관리직으로 여러번 일했다

난 돌연변이니깐...

예를 들어보자
내가 부하직원에게 어떠한 일을 시켰다
이때 일의 결과를 세 분류로 나눈다

1. 좆같이 했다[미달] 나에게 실망으로 다가온다
2. 아주 잘해왔다[충족] 부하직원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3. 지시한 업무외 추가로 더 해왔다 [초과] 부하직원에게 감사함과 추가로 감동까지 느낀다

3번은 돌연변이다. 사회의 발전과 기회를 가져오는..

너네 희망하는 직장에 취업이 안되냐?

매 면접 혹은 서류접수 때마다 같은 이력서와 자소서를 던져놓고 붙기를 바라냐?

이런 말이 있더라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정신병자이다\'

주변에 가난한 사람을 봐라 하루종일 몇년을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다

왜 그런지 생각해봐라

비효율적인 방법을 계속 반복해서이다.

변화를 원하지만 변화가 없다면 잠시 멈추고 생각 해봐라..

이상..

새벽에 잠도 안오고 개소리좀 써봤다.

나랑 같은 동네살면 취업과 사회를 안주삼아 술한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