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요~ 이곳에 눈팅만 하다가 염치없게 물어보게 되는구랴.. 소햏 얼마전에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기술영업직으로 들어갔다오.. 오늘로 한 일주일 되었솧.. 그 회사는 주로 임베디드장비나 모바일 장비에 플랫폼을 납품하는 회사인데, 물론 자체개발도 하긴하지만 어디까지나 기술지원 수준이고 주로 해외 플랫폼을 들여와 국내에 공급하는 일을 한다오. 여기서 소햏이 맡은일은 기술영업쪽 일인데 전혀 경험이 없다오.. 그냥 막연히 영업일을 해보고 싶었고 기왕이면 좀더 얻을게 있는 기술영업쪽 일을 해보자해서 들어가긴 했는데 왠지 막막하구랴.. 하루가 멀다하고 변하는 IT쪽 분야라 공부를 게을리하면 안되고 또 계속해서 새로운 이슈를 소화해야 한다는것쯤은 일주일간 일하면서 느낄수 있었솧.. 그러나 뚜렷한 목표랄지 그런게 아직 정립이 안되는구랴 아마 이쪽일에 자신이 없는 것일수도 있고, 업무에대한 적응이 덜된 탓도 있다고 자위해 보지만 아무래도 여기 계신 여러 햏자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싶어 글 올린다옿. 서두가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1. IT쪽 기술영업일을 하게 되었다. 2. 기술영업이 정확이 어떤업무인지 알고싶다 3. 앞으로 전망은 있는지 궁금하다. 대략 요약하면 이렇게 되는구랴.. 아직 미취업하신 햏자분들께는 미안한소리지만 나에게는 정말 답답한 화두라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고견들을 구하니 내치지 말고 답변들좀 해주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