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통신과 나와서 ~ 2년 5개월동안 진짜 개인시간 버려가면서 일했어~ 천이백받고 첨 재대로 된 사회생활했어요..... 일년 지나니 300올려 주더라요.. 나오기 전까지 1,960받았는데.... 다들 일하는것에 대해 스트레스 많이 받겠지만.... 장비 수리하다가 민원인들한테 뒤통수도 얻어맞고 아줌마한테 욕도 얻어먹고, 진짜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저런 욕은 다 얻어먹구 살았던것 같아요~ 초과근무 하여도 1년 반 넘게는 그냥 일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ㅋㅋ 진짜 그렇게 일했던거 받았음 몇백은 받았을꺼야~ 경력이라도 싸을까 해서 2년5개월 버텼어~ 같이 일하는 형들과 함깨... 2달동안 여행다니다가~ 다시 이리저리 해서 구했어~ 흠.. 서울을 왔다갔다 넘 아닌것 같아 한달정도 다니다가 그만두었어~ 다시 이리저리 구하는데~ 막판에 다 실패하네~ 안습이 되네요... 이리저리 따져보면 한 7개월정도는 이렇게 지내는것 같아요~ 원서는 이리저리 정말 넣었는데~ 몇군데 망설이다가 놓치구~ 다시 이리저리 힘들고~ 다시 전에 일했던 분야로 가야하나~ 기다려야 하나 안습이네요~ 통신쪽에 일했는데 물류쪽에 관심이 많았어~ 물류관리사도 공부하는데~ 공부도 잘안되네요 물류쪽도 붙을라하면~ 떨어지고~ 아~~~~ 된장~~~ 전기쪽으로도 배우면 시간이 많이 걸리나요.... 이제 구하면 움직이지 않고 열씸히 할 생각인데... 횽아들 조언을 듣고 싶어요~ 모든님들 항상 하루하루 열씸히 해봅시다~ 힘냅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