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원...그중 세금 뭐 때고 하면..아직 장가도 안가서 120만원씩 저금하고있다. 다만 하나 좀 답답한게..대학 동기 얘기인데...그놈은 공부도 잘 안하고 학교도 잘 안나오던놈이 그냥 단순 노동직 같은데 200을 받고 난 자 격증 공부하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해서 이쪽으로 갔는데 겨우 150...이제 막 사회 입문 한놈이라 그런 생각드는 건가...아직 내가 잘 몰라...내가 일하는쪽은 경력을 쳐주는곳이라 하니 경력좀 되면 위에 말한 그놈보다 잘 벌 수있을까? 내 신조가 노력한 만큼 돌아온다 이걸로 생각하는데 요즘들어선 또 그것만도 아닌거 같어.. 어른들은 돈 보단 명예라고 하시지만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보기엔 확실히 돈 같다..돈과 명예가 둘다 있 으면 금상첨화겠지..난 아직까진 돈이야...요즘 여자들도 보면 확실히 돈많은 남자 좋아하고...나 이러다 결혼 이나 할수있을지 모르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