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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감별사 학원의 실체

사기주의!!(220.93) 2008.09.20 10:22:39
조회 8725 추천 23 댓글 6

안녕하세요.

병아리 감별사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저에 대해 소개하자면 저는 병아리 감별을 배워 해외취업을 하고자 서울에 소재한 D 학원에서(교육청에 미등록된)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해외취업을 위해서는 병아리 감별학원에서 10개월간 과정을 수료하여야 하며 이 과정을 마치면 혹은, 10개월 이전에 감별사로서 요구되는 실력에 이르면 병아리 감별사로서 해외취업을 알선해 준다고 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아리 감별사가 되기 위하여 진행되는 방식은 간단하게

병아리 감별사 해외취업 가능 정보 입수 -> 인터넷을 통한 자료 및 학원 알아보기 -> 학원 선택 및 상담 신청 -> 학원 등록 (병아리 감별공부 시작) 과정을 통하여 병아리 감별에 입문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나 수업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는 관계로 자칫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저의 경험담을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제가 실수한 경우에 해당 되기 때문에 님의 학원선택 및 감별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이하의 정보는 제가 다닌 감별학원 D학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개인경험을 통한 주관적인 의견이며,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서술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다닌 감별학원은 D 학원이며 다른 학원의 수업과정과는 다를 수 있음을 분명히 언급합니다.

 

먼저, 학원수업과정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병아리 감별사가 되기 위하여 진행되는 수업과정은 해당 학원 홈페이지에도 잘 설명이 되었듯이 탈분, 개장, 감별의 순서로 이루어 집니다.

처음에 짧게는 2일 길게는 1주 정도는 병아리와 친해지고 손에 병아리를 잡는 감각을 익히기 위하여 일명, 핸들링이라는 병아리를 잡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탈분, 병아리의 배설물을 탈분통(배설물을 담는 통)에 제거하고

개장, 병아리 항문에 숨겨져 있는 돌기(암컷수컷구별)을 식별하고 구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 중에 개장은 암컷, 수컷 병아리를 구별을 위해 가장 오랜 숙련 기간을 필요로 하는 과정이며 개장만 잘하면 감별은 90%는 성공한 거라고들 합니다.

대부분 이 과정은 학습시간에 따라 (D 학원의 학원생의 경우, 하루에 3~4시간 정도 숙련) 6개월 이상 걸립니다.

병아리 감별사의 실력은 대부분 100마리의 병아리를 암수 구별하여 정확도 98%이상 그리고 이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6~7분 정도면 적중하였을 경우 해외 취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련이 과정을 통해 학원수업을 10개월 수료한 후 혹은, 앞서 언급하였듯 10개월 이전이라도 해당실력에 도달하는 경우, 해외 취업의 기회가 주어집니다.(물론 일찍 나간다고 해도 10개월의 학원비는 모두 내야 합니다.)

참고로, 병아리 감별 후 암수를 확인하는 과정(재검이라고 함)은 보통 항문감별을 하며 병아리의 깃털로 확인하는 날개감별법과 깃털을 통해 재검이 불가한 경우는 병아리의 머리를 고정시키고 다리를 당겨 배를 찢어 내부를 확인(해체라고 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병아리 감별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실력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실력 향상을 위해서 학원생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학원 내 감별 테스트 시, 정확도 95%이상) 트레이닝을 위하여 부화장(병아리 감별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파견되며 부화장에서는 학원생들은 무급으로 병아리 감별사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은 데모도(기 감별사들의 감별테이블에 병아리 공급 및 감별된 병아리 암수 구분적재)작업과 감별로 나누어집니다.

보통, 1시간 데모도 1시간 감별을 원칙으로 학원생들끼리 교대로 돌아가면서 하나, 일이 바쁘다 보면 이도 어려워 감별을 10시간 작업 중에 2시간도 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10시간(밤11시~다음 날 아침 9시) 동안 30분 동안의 감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 동안 데모도만 한 적도 있었습니다.

무급으로 적게는 10시간, 많게는 24시간 길게는 2일 동안 일을 하게 되며 부화장은 대부분 지방에 분포되어 있으며 이동 시 대부분 자비로 교통비를 충당해야 합니다.

국내감별의 경우 부화장 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야간(밤 9시 ~ 낮 2시)에 이루어 지며 감별 스케줄은 대부분 전주 혹은 그 주에 결정되어 파견되므로 정확히 그 날짜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주로 D 학원의 경우에는 전라북도 남원, 대천 보령,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부화장에서 트레이닝 받으며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M부화장의 경우, 서울의 지정된 집결지에 모여 승합차로 이동하나 보통 타 부화장의 경우 자비로 고속버스 및 철도를 이용합니다. 앞서 말했듯, 국내 부화장의 경우 대부분 야간에 감별이 이루어지므로 데모도로 인한 신체적 피로감과 함께 감별 시 에러(감별 시 부정확도)로 인한 정신적 피로감이 더해 작업종료 시 생활리듬이 깨져 상당한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연습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병아리는 부화장에서 학원생들이 직접 병아리를 매주 2차례(월요일/목요일) 트럭으로 경기도 지역을 돌며 수급해 오는 병아리로 수업 및 트레이닝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병아리는 육계와 산란계로 나뉘며, 연습용 병아리는 산란계, 감별하는 병아리는 육계로, 산란계를 통해 3개월가량 연습이 끝나면 매주 2~3회 정도 육계를 통하여 감별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육계를 통한 실전 감별테스트는 수거해온 병아리의 숫자에 따라 변동되며 실력에 따라 조정되기도 합니다.

D 학원의 경우 병아리 수급은 전적으로 학원생들이 담당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인1조가 되어 아침 10시에 학원에서 출발, 경기도 일대를 돌며 수급하여 오후 2시 즈음에 학원에 도착합니다. 이어 병아리 수량파악 및 병아리 적재에 학원 청소까지 마치면 보통 오후 3시가 되어서 일이 마치게 됩니다.

 

이 같은 병아리 수급과 감별파견의 횟수는 해외취업 시 참고자료로 할용되기 때문에 학원장이 매월 그 횟수를 체크 합니다. 따라서 다소 비싼 학원비 충당을 위해 아르바이트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지 못할 경우 상당한 부담감 및 눈치가 보이며 학원비를 내는 사람은 학원생인데 학원생이 이러한 일들을 무보수로 해야 하며, 필자는 학원에 다닐 시 병아리 수급을 10차례 가량 하였지만 학원장으로부터 “학원일에 신경 좀 쓰라.”, “칼자루를 쥔 사람은 학원장이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실제로 부화장 트레이닝과 병아리 공부에 집중을 위해 직장을 그만둔 지 7개월 후, 학원과정10개월 수료 후 생활비가 부족하여 먹고 살기 위해 주 5일 근무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 오더를 기다리고 있을 시 병아리 수급 및 감별파견을 자주 하지 못했습니다. 요즘처럼 실업률이 높은 대한민국 현실에 피고용인이 원한다고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일을 주는 아르바이트 흔치 않습니다. 이에 학원장은 ‘학원을 수료하였다고 하여 반드시 오더를 줄 이유는 없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세지를 저에게 보냈습니다. 확인을 원하신다면 연락주시면 해당 문자메세지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병아리 감별사로서의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게 되면 학원장은 해외에서 병아리 감별 오더가 접수되는 데로 적합한 학원생들의 해외취업을 알선합니다.

우선 병아리 감별로 가장 유명한 회사(감별사 sourcing 회사)는 호보사와 힐케사 입니다. 병아리 감별에 먼저 진입한 일본은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호보사는 일본계 회사로 유럽 각 나라에서 병아리 감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호보사의 경우 병아리 감별사는 일종의 파견 근무직과 같습니다. 병아리 감별을 주로 하는 부화장이 있으며 부화량이 적을 경우 다른 지역으로 파견근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적게는 수십KM 많게는 수백KM를 몇 명의 감별사가 함께 움직여 감별을 하고 그 수입을 나누어 가집니다. 그러므로 주 근무지에 감별이 많거나 일정할 경우 고정 수입을 얻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화장의 감별사들은 돈벌이를 위해 다른 부화장으로 지원 감별가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취업 시 취업지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액의 커미션(commission)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호보사에 취업하는 일부 경우에는 학원과정 이외에 충남에 소재한 S부화장에서 트레이닝 비용을 지불하며 감별트레이닝과정을 거쳐 해외 취업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출국 이전까지 그곳에서 상주하며 지내야 하므로 S부화장 트레이닝비 외에 별도의 생활비가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외취업을 위해서는 해외에서 오더가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년 이상의 기간을 기다려야 하며 기다리는 기간동안 병아리 수급과 감별파견을 계속하여 진행하여야 합니다. 앞서 설명하였듯, 대부분 학원생들은 매달 50만원이나 하는 학원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변덕스럽고 일정하지 않은 감별스케줄로 계속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취업이 보장되기 전 시점까지 충분한 예상 비용을 준비해 두어야 차후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 입니다.

 

특히 해외 취업이 반드시 보장된 것이 아니며 학원에서 10개월이 지나도 취업이 되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100% 믿고 기다리는 일은 피해야 하며 특히 !! 가장 중요한 점은 100%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학원비를 완납할 경우 차후 대책안이 없으므로 주의 해야 할 것입니다. (입회 시 해외 취업보장 확인서와 같은 증빙서류를 받아 두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 필자의 경우, 해외 취업 알선의 결정권을 가진 학원장으로부터 ‘10개월 과정을 수료했다고 반드시 해외 취업오더를 줄 이유는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10개월동안 총 학원비 500만원을 완납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해외 취업을 포기한 상태임)


학원비에 포함되지 않은 활동들(병아리 수급, 학원청소 등)은 시간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지만 계속하지 않을 경우 매월 활동을 체크한 리스트를 통하여 기대하지 않은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숙지하고 행동하는 편이 좋습니다. (D학원 원장은 병아리 수급횟수 및 감별파견 횟수를 기록, 보관함. 필자도 원장에게 ‘상기 활동을 많이 하지 않은 사람에게 좋은 오더를 줄 수 있겠느냐’는 말을 수 차례 들었음.)

또한 작은 학원 조직인 만큼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있으므로 학원장 및 학원생 입에 오르지 않게 행동에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이상한 이야기가 돌 경우 인간성을 문제 삼아 해외취업에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외취업의 성사여부가 학원장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는 만큼 원장이 원하는 조건에 충족되지 않거나, 해외에서 오더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취업성사여부는 미지수이며 해외 취업오더가 있더라고 학원생이 아닌 기존의 감별사들이 우선 취업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학원 싸이트에 올라온 해외 취업생들이 모두 학원생인 것 또한 아니며, 학원을 통해서 가지 않은 경우도 상당 있음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요즘같이 취업하기 힘든 대한민국 사회에 해외취업이라는 명분하에 학원비를 완납하고도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되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학원의 운행방식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에 그리고 저와 같은 제 2의, 제 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네티즌의 힘을 빌립니다. 저같은 동일한 피해자가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많이 퍼트려 주세요. 그리고 님께서 감별사 되는 것이 인생의 꿈이라면 그리고 병아리 감별로 해외취업을 정말 원하신다면 위 사항을 숙지하시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개월의 수료기간 잘 견뎌내셔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글을 마치며, 다소 두서가 없는 장문의 글 끝까지 읽어주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인의 인생 본인이 사는 거겠지만, 이 글이 님의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희망합니다.

앞서 언급하였듯, 병아리 감별에 대해 바른 정보제공과 저와 같은 제 2의, 제 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올리는 것이니 적극 참조하시어 님의 인생에 있어 현명한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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