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직장생활하고있지만


나도 예전에는 대학교와 대학을 가본놈중의 하나..



들어가기전에 공통점이 뭐냐면 (물론 지방 지잡대기준)



어떻게든 이빨을 죤나까서 사람을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한다.



내가 식품쪽과 호텔경영을 들어갔었는데



완전 말을하는것이 뭐 열심히하면 무슨 좋은 호텔에 들어갈수있고부터 시작해서


지금 대학다니는 선배들은 다 외국가서 어쩌구 저쩌구 좋은말만 샤바샤바.




근데 막상 혹해서 들어가보면 그때 이빨까던 교수들은 다 버로우.



니네 갈길 너네가라 이거고 진짜 성적좋은 상위 몇퍼만 챙김.



물론. 교수가 모든학생을 일일이 관리할수없고 억울하면 공부열심히 하면 되지만


처음에 했던말과 쌩판틀리니 답답할수밖에...





일단 1학년때는 공부고 나발이고 쳐노는게 일상.


"나는 대학 들어가서 술안먹고 공부해서 꼭성공해야지 ^^"




개소리임.




누구나가 다 그렇게 생각하며 대학들어가겠지.



근데 세상만사가 다 생각한대로 풀려져가나...........ㅎㅎ..






1학년때 정신없이 놀다보면


남자들은 2학년때 군대가고 그때서야 정신을 차리고 내가 대학나와서 뭐하지 생각을 하게됨.



그리고 제대후에 대학때려치는 놈들이 태반 (물론나도포함)




여자들은 3학년정도까지다니다가 몇몇은 자퇴하고 대개는 졸업까지가지만





비실비실한데 취업 or 백조로 살아가는게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