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항공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재학중이고

학점은 솔직히 공부좀 안해서 3.0/4.5 정도;

이제 3학년 2학기 ...

솔직히 토익은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모르겟지만

한 600점대 나올거 같아;

어휴. 학점도 간당간당에 토익은 막장..

근데 주위에서 주어듣기로는 역시 영어가 대세인거 같아.

그래서 이번학기만 마치고 어학연수나 한번 가보려해.

물론 나는 솔직히 대기업욕심은 별로 없고 탄탄한 중견기업정도 가고싶은데.

연봉보다는 내가 클 수 있는 회사 가고 싶어서. ( 물론 대기업에서도 나 싫어라 하겠지만 ㅋㅋ)

물론 저기 간다고 다 크는건 아니겠지만. 글쎄 대기업은 그냥 포기했다고나 할까? ㅎㅎ

솔직히 자신이 없네.

학교는 인지도도 살짝 떨어지고 상위권 공대도 아니고.

결국엔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하는건가?

1년 빡시게 공부해서 토익 800점대로 만들어 놓으면 혹시나 공사같은곳 노려보면 어떨까 싶은데..

가능할까? 이제 졸업도 얼마 안남고 나이는 먹어가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

취업에 중요한것좀 알려죠 형들 ㅠㅠ 무섭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