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기업이니 공기업이니 알아서 척척 찾아 들어가는 애들을

제외하고 정말로 아직도 그렇게 힘들어?

눈 좀 낮춰봐라

나도 사실 꼴에 4년제 대학 나왓다고 똑같이 좋은 회사 대기업 공기업 소리만

하다가 1년 후딱 지나가더라

스펙 맞추기도 쉽지도 않고 서류 통과해봤자 대부분 나보다 나은 인재가 많은지라

면접에서 걸러내더라고

그래서 눈 많이 낮춰서 현재 중소기업에서 근무한다

돈은 대기업에 비할바 없이 작고 박봉이지만 역시나 근무환경 좋고

사람들 좋고 일할만해..

중소기업 중에서도 좋은곳 많거든? 혹시나 예전 나처럼 대기업이니 공기업 소리

하는 애 있으면 눈을 낮출것을 권한다 그럼 오라는데가 많을꺼야

1년 2년 지나 나중엔 진짜 가고 싶어도 못가니까 빨리 정신 차리길..

나중엔 면접관이 2년 동안 뭘했냐고 물으면 할말이 없다 오히려 면접관이

너가 원체 쓸모 없는 인간이래서 다른 업체에서도 널 안썼다고 이미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뿐.

따라서 빨리 서둘러야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