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말 하잖아 눈이 높아서 못하는거지 일자리 남아돈다

일자리도 구하기 힘든 현실이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는 사람구하기도 힘든 실정이다

근데 현실은........

다뻥임~


물론 한동안 벤쳐열풍이 불어닥친후 김빠진 맥주처럼 영세업체들이 어려움에 직면한것은 사실이다

당연 스럽게도 다들 대기업 갈려고 박터지는 것과 달리 영세업체들은 인재난에 시달린다고 비명 지를법도하지

근데 문제는 말만 그럴싸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영세업자들은 가만히 보면 말만 법인이지 사업의 개념이 아니라 장사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인간들이 100중에 99다 즉, 인권비에서 돈 벌여먹을려고 한다는거다



간단히 정리 해서 말하자면 그런 영세 업체들 경우 실제로 일자리가 남아돌기는 한데

공채로 뽑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이 특채지

다 알아 알아 뽑는다 간혹 줄잘서서 걸쳐 얻어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놓고 돈받고 입사시켜주는데도 넘치고 흘러 바다를

이루지요

그런면에서는 그나마 어릴때 울가묵자라는 솔직한 마인드로 계약직 뽑아재끼는 공장이 낫지



단적인 예로 전문대 취업률높다는것도 믿을게 못된다고 사람들이 하는 이유는..

그 수치가 뻥이라는게 아니라, 전문대의 경우 산화협력단체와 윈윈하는 전략으로 애초 학교 목적이 학문이 아닌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대목에 있는거지

즉 취업시 개인 대 기업이 아닌 학교 대 기업으로 접근한다는거다 거기서 개인이 선택할 권한은 없고 그냥 졸업시 일괄적으

로 평가해서 때려넣는거다 그중에서 뱀머리쯤 되는 애들은 학교 얼굴마담으로 좋은데 얻어걸리기도 한다



근데 걔들이 회사 그만두고 나와서 개인적으로 취업할려고 해봐라 좆대는거다 아무리 좋은 전문대 어쩌고 해도 그때는 그냥

초대졸자 밖에 안되는거거든


그렇다면 취업잘되는 방법은??

공고 올라온 회사는 닥치고 다 넣는거지 적성 어쩌고 삽질하지말고 기냥 무조건 다 넣어라 어짜피 우리나라 사회는 연줄인

데 출신성분 부터 따지고 먹는 일명 명문대 아니거나  딱히 연줄없으면 기냥 존내 줄잘서면 운으로 얻어걸리는 경우가 발생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특별한 전문 직군이 아닌다음에야 하는일이 거기에서 거시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