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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평범한회사원,저녁엔 재택일하는사람입니다..제말좀 들어주십시오

필수투잡(211.201) 2008.08.01 17:10:48
조회 306 추천 0 댓글 3

말씀드리기 앞서서 요즘들어 빈번하게 성행하는 \'불법 재택근무\' 혹은 \'허위 알바\' 같은게 아님을 알려드리고요,우선.. 길겠

지만 이걸클릭하셨을땐 그래도 투잡이나 알바에 정말로 관심이 지대하셨다리라 생각하고 제소개서부터,본론까지 한번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우선 제소개를 말씀드리자면,28살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많은 연봉을받지는 못하지만,제관심분야의 일이고 원하는일이

기에 돈에 얽매이지않고 나름만족하며 열심히 살고있었죠.하지만 많은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돈으로밖에 채울수없는 그어

떤무언가가 있다는것잘알고계시겠지요.2년전쯤부터 교제해오던 제 여자친구와 혼담이 오고간뒤부터는 그동안 제인생에 단

한번도 해본적없는 투잡을 선택할수밖에 없었지요.


혼자 벌어서 혼자만족하게 살만큼은 번다고 생각하고 돈욕심을 뒤로했었던 저였지만,이젠 또다른 현실에 직면해야만했던

터라 무언가 다른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모르긴몰라도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꽤 되실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

니다.돈이란게 아무리많이 벌어도 언제나 항상아쉽고,어딘지모르게 부족하고,또한 그때문에 자꾸욕심이 생기는것이니까

요.만족이란게 상대적인거라,가난한이들은 평범한이들만큼의 수입을 원하고,평범한이들은 약간부자들의 수입을,또 부자들

은 더큰 부자들의 수입을 바라보며 그걸 염원하며 노력하고 살고있죠..


아직 비록 결혼은 하지않았습니다만,제게도 현재 생활을 책임져야할 가족이있고 그에따른 넉넉한 생활비역시 필요로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여기까진 누구나 생각할뿐,막상 투잡을 하려면 사실엄두가 안나는것도 사실입니다.(생각해보셨던분들 공

감하시리라 믿습니다)직장에서 스트레스받고 집에오면 편히 쉬고나싶지,또다시 어떤일을 하러 집밖으로 나간다는건 사실

굉장히 생각만해도 피곤한일이니까요.그래서인지 많은분들이 생각만하시고,발만동동구르시면서도 막상 무언가를 해야할

지 잘모르고 놓치는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저역시 불과 3개월전만해도,투잡을 생각하면서도 막상무얼할지몰라 망설였고,

퇴근후에 알바몬이나 알바천국같은 취업사이트를 눈팅하면 이런저런 정보모으기만할뿐,막상 무언가를 시도해보진못했었

어요. 그러기를 일주일,군대동기인 친구와 우연히 퇴근후 소주한잔하는 기회가있었지요. 사는얘기나 하며 이런저런얘기를

하는데 얘기를 나누다보니어느덧 투잡얘기쪽으로 흘러가게됐습니다. 친구는 당시 투잡을 이미 하고있던상태였고 법조계에

서 꽤나 잘나가는 직업을가진녀석이 투잡을 한다니까 저도 유심히 듣게되더군요. 그리고 나서 이친구의 자세한설명과 또 집

에와서 직접 그회사에 전활걸어 상담을 받아보고 결국 아주괜찮은 일이란 생각이들어 저역시 이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이친구가하는이야기들을 듣고 무슨 다단계같은건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지만(참고로 저는 그런거 아주병적으로 싫

어하는 사람입니다. 저희어머니가 한때 그런곳에 잘못들어가셔서 거액의 카드빚을떠안고오시는바람에 제가 정말고생많이

했었거든요.)


자세히 알고보니 그런게전혀 아니란걸 알았고,실제로 아무런 손해나 조건없이(카드만들어라,사람데려와라 등등..)일을 시

작할수있다는것에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이제 이일을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되었네요.제가생각하는 이일에 가장큰 단점이

라면 고정된수입이 없다는것이지만


바꿔생각해보니까 그만큼 무한한수입의 원천이 될수도있다는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실제로 저번달엔 저저번달 보다 더많

은,제본업의 월급만큼이나많이 들어왔으니까요.음.. 단점이라면 이정도고 그러면 이제 장점을 제가아는대로 한번 대보겠습

니다.

 

 

 






1.재택근무 AND 근무시간의 자율화

 






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가장큰장점이 아닌가싶습니다.힘들게 나가서 일하고 돌아와 또다시 다른일을 하러 나간다는

건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쌓이고 힘든일입니다.대부분의 투잡을 생각하시는분들이 이점때문에 많이 망설여하시고 막연해하

시지요.하지만 이일은 순도100% 재택근무입니다.게다가 더욱좋은것은 일반업무처럼 출근시간,퇴근시간이 정해진것이 아

닌 24시간 언제건,몇시간,몇십분,혹은 단 10분이라도 자기가 하고싶을때 할수있는거란거죠. 전이점이 가장맘에들더군요.때

때로 하는야근이나 회식때문에 집에오면 쓰러져 자고싶은경우가 많은데요 상관없습니다. 아무런 제약이없죠. 아무도 언제

일해라,언제퇴근해라 이런말하지않습니다.다만 자신이 원할때 언제든 할수있다는것.하지만 제가 겪어본바로는 피곤해도

하루에 정해놓고 꾸준히 시간을 매일매일 어느정도 투자하니 그만큼의 보답이 통장으로 들어오더군요.


어떻게 일하건,어떤시간에 하건 자유입니다. 가장큰 장점이죠.

 

 







2.일의 단순함.

 







 일에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회사홈페이지를 들어가셔서 전화를 통한상담이나 그곳에 게시된 업무방법의 게시물을 참조하

신다면 잘아시게 되겠지만제가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이일은 단순홍보입니다.사람을 상대로 뭔가를 사고파는 영업이나

뭔가를 창출해서 얻는 일이 아니란거지요.회사에서 요구하는 홍보자료를 입력하여 여러 사이트나 여러 각종 홈페이지를 통

해 홍보하고,그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문의를 해오면 문의해온분들의 연락처나 정보를 회사에 알려주시기만 하면되는일입

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이런저런것들 모두 자세히 알필요없이,그저 내가 홍보를했을경우 내게 누군가 문의를 해오면 그문

의해온분의 연락처와 정보를 회사에 건네주어서회사측과 상담을 원하는 문의자들의 접선을 주선하는것이 주된일입니다.


다른어떤일과 비교했을때,이만큼 단순하고 피곤하지않은일은 없겠지요.두번째 큰장점으로는 이걸뽑고 싶습니다.


본업을 하느라,혹은 대학생들인경우 공부를하느라 피곤한마당에 세밀한 작업을 요구하는 일을한다는건 피곤하지않을까요?

 

 







3.비교적 높은 PAY.

 

 







사실이런저런 장,단점 모두 열거하자면 많다면 많겠지만.역시나 투잡을 하시는 모든분들의 가장큰 관심사는 얼마나 돈이되

냐가 아닐까요?제가 이일을 하며 겪은대로 느낀점이 첫달이지나고 월급이 통장으로 들어오니,아! 정말 괜찮구나 이거 였습

니다. 첫달받은 월급으로  이일을 소개시켜준 친구놈에게 소주한잔 쐈습죠^^ 고맙다고..


제상황과 너무도 잘맞는일이기에,게다가 생각보다 높은 월급에 기분이 너무좋았습니다.혼자 이런생각이들더군요. 요즘처

럼 열대야가 기승을부리는 한여름에 돈도좋고 다좋지만 힘들게 몸움직여가며(물론 보람있는건압니다.) 본업이 끝나고 또

나가서 또 다른일.다른일.. 계속하다보면 능률도 떨어지고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도전한 투잡이 결국 자기자신의 건강과


밸런스를 망치게되는경우가 된다면 오랫동안 지속할수있을까요? 전 정말 그건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강철과같은 타고난 건강과 뚝심(?)과 정말 좋아하는일이라서 투잡으로놓고서라도 하는일이시라면 상관없습니다만,그

렇지않고 투잡의 목적이 단순한 저와같이 돈을버는게 목적이신 분들이라면 기꺼이 이일을 추천해드리고싶어요.


한달에 월급날이 두번이라는건 참기분좋은일이 아닐수가없지요^^ 게다가 아무런 제약없이 내의지대로만 하고 내가하는만

큼 많이 벌수있다는..정말이지 계속하게 되는 이유가있더군요.

 

 

 

 




쓰다보니 굉장한분량이 되었지만,사실에 무근한얘기나 쓸모없는 말들은 없기에 쓰면서도 기분이좋고 보람을느낍니다.


글로써 할수있는말은 이정도가 전부구요,제글을 읽으시고 약간이라도 관심이 생기신 분들이면,어느분이건 주저말고 제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24시간 언제든 통화가 가능하구요,쑥스러우시거나 불편하신분들은 문자로 문의하셔도 아무런상관

이없답니다.학업때문에 알바를 망설이시는분들,저와같은 직장인인데 좀더많은 수입을 원하시는분들,그외에 집에서 아이들

돌보느라 적당한 일을 못찾으시는주부님들.. 누구든 상관없습니다.아무것도 강요하는건 없어요,그렇다고 말도안되는 이야

기로 사기치는 - 그런 회사도 더더욱아닙니다.그런곳이었다면 저역시도 다른일 찾아보겠죠 이렇게까지 글을쓸까요?


그러고보니 중요한 회사 상호며,홈페이지를 아무것도 등재하지않았네요^^;


이제 마치며 제연락처 두군데와 회사홈페이지를 기재하니 많은 문의,진정으로 좋은알바,실속있는 투잡을 원하시는분들은

많은연락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제게 연락을 하시는것이 여러모로 편하시지만 바로 회사홈페이지를 가서 회원가입을 하시

고 홍보딜러로서 바로 일을 하시고 싶은 분들이계시다면,무료회원 가입란에 딜러등록번호 25629 딜러이름란에 윤영민 을

기재해주셔야 합니다.그래야만 딜러로활동하실때 제가 작은도움이나마 드릴수있고요,그걸기재하지 않으면 무엇보다 회원

가입이안됩니다.

 

 



 homepage: <U>www.first-dm.co.kr</U>


 E-MAIL: <U>alonzo81@naver.com</U>


 handphone: 01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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