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전 면접 본곳..

신입 연봉 2150이였다.. 일도 그닥 힘든 일도 아니고..

흠이라믄.. 좀 늦게끝나는것.. 모 하지만. 격주 토요 휴무도있고..

사무실 분위기도 무지 좋아서 아 꼭 일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면접 다보고 난후 요본주 화요일 오후에 연락 준다고했다..

그후로 면접 한 3곳 정도 더보고....

그런데.. 기대하던 화요일엔 연락이 오질 않더라;;;; 급실망...;;

그렇게 화요일은 지나가고 어제 친구들과 모여서 쐬주한잔 빨았다..

한참을 빨고있었는데.. 8시 30쯤.. 전화가 한통왔다.. 그걸 외 받았을까 ㅡㅡ;; 그 시끄러운 술집에서..;;

그앞 3통온 전화는 듣지도 못해 부재중 전화가 왔음을 알리고 있는데;;

그전화... 위에 써놓은 직장이였다 ㅡㅡ;; 낼 부터 출근하라고.. 근데 ㅅㅂ.. 시끄러운곳에서 혀꼬브라진 말로

전화를 받으니.. 떱;; ㅅㅂ 화요일 오후에 연락 준다고해놓고 연락 없다가 머리속에서 지우고 한잔 빨때 전화하는건

무신 심뽀인지 .. 것도 8시30분에 ㅡㅡ;;;;;;

대충 전화 끊고 정신 차려보니 다니고 싶어하는 회사..;;;

부랴부랴 다시 걸었더만 됬다고만 하는 대답을 ;;;;;;;;;

휴.. 오늘도 다시 이력서 넣어야 것구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