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꾸준히 글 썼던 애야,,,,

저번 금요일에 회사에서 일 관둔다고 말했어,,,,

처음 겪는 일이라 좀 당황했어,,,약간 욕좀먹고,,,,좀 우울했찌,,,

일한지 단 3일만에 때려치니까 좀 짜증 나셨겠지,,,,

하지만 일이 나에게 도저히 맞지 않으면 빨리 나가는게 상책 아니겠어??

암튼 그 날 똥 뿌리고 나서 미리 면접 보기로 한 보험쪽 회사로 면접 보러 갔어,,,,

근데 떨어졌어,,,썅,, 대표자가 나 좀 보고 싶다고 면접 통보 하더마니 최종에서 떨어졌네,,

원래 대표자 면접까지 가면 거의 확실시 되는거 아냐??

저번 화요일날에 거기서 실장님과 첫 면접을 봤지,,,여자분이셨는데 내가 좀 어필을 잘 했나봐,,,,

그래서 그런지 목요일에 전화가 오더라고,,, 너무 적극적이셔셔 대표자님이 한 번 보고 싶다고,,대표자님에게 추천했다고,,

목요일날 그런 전화를 받았었고 삼성 엔지니어링에서 하는 업무가 개 시다바리 업무라 내가 생각했던 업무와 달랐고,,

그래서 때려친거야,,,그 외에 다른 이유가 있지만 생략,,,그건 전에 올렸던 글에 써 있어,,,,읽어봐,,

금요일날 당일에 삼성 회사에 똥 뿌리고 똥 맞고 하니까 기분이 안좋더라고,,, 그 상태로 면접을 보러갔어,,

면접후에 생각해보니 내가 좀 침울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제대로 어필을 못해서 떨어질꺼 같더라고,,

결국은 떨어졌지,,,,,면접 2번이나 보고 떨어지니까 더욱더 우울하더라,,,,처음 겪는 사회경험이라 그런지말야,,

근데 그 보험회사 있지,,,대표자가 젊어,,, 30대 중반쯤 되는듯,,,,난 한 50대 대표자가 나오는줄 알앗는데

글고 그 대표자가 보험비교회사 운영하는데 불구하고 내가 취득한 자격증들을 잘 몰라,,, 여러므로 판단해볼때

지네 아버지가 돈이 쫌 있어서 자식에게 보험쪽 회사 차려준거 같애,,,

글고 급여가 [협의] 였어,,, 타 지원자들이 면접하면서 회사에 말한 급여정보들을 알 수가 없으니 합격하기 더 힘들꺼

같더라고,,, 회사입장에서는 여러 지원자들중 원하는 급여가 제일 작았던 사람을 뽑겠지,,,,[협의]가 조까태,,,

현재 결론은 죽도밥도 안된 좆된 신세야,,,,다시원점으로 돌아왔어,,

참고로 난 휴학생이거든,,,휴학생은 일반 회사 취직하기 졸 힘든거 같애,,,시급이나 일급 그런거 말고,,,

TM이나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야,,,,,

내겐 금융자격증 좀 많이 있으니 금융권 TM 붙기에는 아주쉬울듯해,,,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내가 말쏨씨가 좋지를 않아,,,이게 좀 문제인듯,,,

글고 TM해본 흉아들,,, 어때?? 인바운드가 좋을까?? 아웃바운드가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