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어디에다가 질문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법률 제일 잘 알것같은 곳에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요

제가 선릉에 G-- 어학원이라는 곳에서 5일정도 근무햇었거든요

6시퇴근이래놓고 맨날 6시반넘어서 퇴근했어요 한번도 빠짐없이

그러다가

토요일날에는 점심시간을 하두안줘서 밥먹고오겠다고 그러니까 원장이(30대중반쯤 여자에요)

자기가 사다주겠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러니까 학원에서 일보고있으라고

그러더니 샌드위치 하나를 사와서 4/1 을 저를 주고 나머리를 원장이랑 지친구가

다먹더군요. 배고프고 바쁘고 쉬지도못해서 울고싶고 그랬는데

그날도 6시40분쯤에 마쳤어요

그래서 월요일에 오전에 몸살기운도있고 거기서는 더 일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로 그만둔다고 그러고 6월10일이 월급날인데 그때 준다더라구요 5일치 수당을

그래서 엊그제 기다렸는데 돈이 안들어오길래 전화하니까 확인하고 다시 전화주겠대요

그러더니 뭔말을 들었는지 뭔생각을 했는지 제가 무단결근해서 학원에 손해가 심했다고...

그래서 오히려 제쪽에다가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내일얘기하자고 그러는데 딱봐도 손해심하다고 돈안줄꺼같은데 이런경우에는 제잘못이 더 큰가요..?

내일 얘기해도 제가 남앞에서는 버벅거리는 타입이라 말도 잘 못할거같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뭐 준비해갈 법률조항같은거 있을까 싶어서요.....

부탁드려요...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