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병으로 검사직에 일하고 있어. 뭐.. 자동차 제품 커팅해서 조직 확인하는 일인데..

하루에 12시간씩 근무하그든. 8시 30분 출근 8시 30분 퇴근 (보통은 9시에 퇴근)
이걸 주야 2교대로 교대.

그런데 근무자가 2명 뿐이라 주간 6일 일하고 다음날 바로 야간근무.
야간은 7일 일하고 다음날 바로 주간 근무. (이때 바뀌는 날이 휴무일)

한달에 휴무는 야간에서 주간으로 바뀔때 2번.

월급은 최저임금제로 해소 세금때면 약 130만원 정도 되는데..


특례병이라고 꾹 참고 일하는게 맞아 아님 1년지나고 전직해야 하는게 맞아? ;
사회경험이 없어서 정상적인건지 아닌지 모르겠어. -_- 같이 일하는 형은 연봉제인데 나갈려고 자꾸 나갈려고 하는거 같구..

아, 그리고 7월 1일부터 20인 이상의 사업장은 주 5일제라는데.. 이 회사에는 아무리 봐도 그럴여건이 안되그든. 그래서 주 5일제는 힘들거 같은데 그러면 난 시간외수당이 늘어나는 거니깐 월급이 늘어나는거야?
혹시 그렇게 하는건 불법인거야?


뱀다리. 그러고 보니 저번달 근무시간 350시간 가까이 되던데..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