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 28세에 LG DISPLAY에 3년 일하다가 그만두고 나왔어,,

모든 공돌이가 그러듯,, 공고 졸업해서 이리저리 회사에서 일만하다가 대기업 생산직에 입사했는데

뭔가 아니더라구,, 42, 47, 52인치 들고나면 허리가 쫌 아프지만서도,,


품질파트라 회사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엇던 곳인데

내가 일했던곳엔 잔업이 없어,,특근도 전혀,,

파주에서 기숙사 생활했었는데 4조3교대하면 세금때고 100만원,,,물론 보너스는 따로 2달에 한번 100만원,,

물가가 너무 비싸서 현실적으로 생활하기도 힘들더라구,,지방출신이라 수도권 물가 적응하기 어려움,,

그것도 월 100만원 받아서는 도저히,,


여기 온지 3일됐는데 보니깐 사무직이니 생산직이 짱이니 말 많더라구,,

하지만 사회생활이란건 그걸떠나서 윗사람한테 똥꼬도 쫌 빨아야 제맛아니겠어?

물론 난 그 맛을 못느끼고 나왔지만,,


나중에 테이크아웃하나 차릴 경험으로다가 스타벅스 파트타이머 지원했는데 괜찮겠지??

내동생도 삼성공돌이 하다가 그 회사 바로앞에 호프집차렸는데 부럽도록 장사가 잘 되더라구,,-_-;;

그거에 대한 자극도 있고,,


조언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