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사람들은 공부를 왜 할까요?

자기 적성찾아.. 소질 찾아.. 힘들게 공부해 구질구질하게 월급받고 사느니 왜 글케 살까요?

어째 재수좋게 대박나기 위해서?

아님다..

왜냐면..사회적인 지위나 경제적 위치에 있기위해서..

공부가 가장 일반적이고 \'그!나!마!\' 쉬운 길이기 때문이죠..

너무도 잘아시는 얘기지만, 빌게이츠는 고졸이죠..대학교 중퇴니까... 하지만 그 대학교가 하버드고..

이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짧은 가방끈을 가지고도 성공했고 성공신화를 이루고있삼..

근데 말이다. 이거아냐.. 왜 너는 걔네가 가방끈 짧고도 성공했는지 알고있냐

그래. 딴 사람같았으면 그냥 성공스토리로 나오는거다

근데 가방끈 짧다고 거기다 스토리가 더 붙은거지.

그리고, 세상일이란건 좋은 일이니까 소문나는거고 나쁜건 아예 들리지도않아.

나의 소질은 노래. 노래로 성공하려면?? 알자나 가수로 뜨기 얼마나 힘든지

나의 소질은 컴퓨터. 컴퓨터 실력만으로 성공하겠다.. 알자나 얼마나 많은 캐고수들이 존재하는지

나의 소질은 축구. 축구 실력으로.. 니네 학교에 축구부하는거 보면 하기 싫어질껄

공부란건.. 그 자체로도 삶에 도움이 되고 의미가 있지만 (저번에 누가 (a+b)^2=a^2+2ab+b^2을 어따 쓰냐라고

올려놨던데 그건 니가 공부를 안해서 못쓰게 되버린거다.뭐 이말도 이해할런지몰겠다만), 타인에게 가장 보편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설명하게끔 만들고 무언가를 하게 될때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 지식인거다. 초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

는거 머에 쓰냐고 투덜대지마라. 알면 다 쓰인다. 니가 모르니까 못쓰는거지.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쉬운거만 찾을려고 하지말고 공부해라. 할 때 해라. 마니듣는 소리지?

여서 눈팅 좀 했다면 느낄꺼다.
 
지금 안하면,

심각하게 글올리는 횽들처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 때가 온다.

그래도 힘들다고?

그럼 평생 과거를 아쉬워하며 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