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이 하나 들어 왔어.. 내가 하는일은 기계가공 현장직인데 이꼴통 같은 색기 땜에 내가 임금이 40만원이나 줄었어...죽이고 싶어 ... 사연인 즉슨 내가 이회사 입사하면서 월 기본금 170에 기타 수당 따로 받고 일하기로 하고 왔거든? 근데 회사 일이 많아 지면서 주야간을 하게 된거야. 별로 하기 싫어서 하기 싫타고 했더니 사장이 수당으로 월급에 50%를 준다고 하더라. 이건 그냥 월 2주했을 경우로 했고 일주일 야근 드가면 45만원이 야근 수당이라는거야. 솔직히 혹하잖아? 그래서 하기로 했지.. 그런데 주야 하려면 나랑 교대로 할사람이 필요해서 울 사장이 급하게 초짜로 한사람을 구했는데  조건은 급여만 다르고 수당이랑 이런건 같은 요율로 주기로 햇거든?  근데 이 십할름이 면접보면서 월급 얘기 듣더니 '죤나게 만네요. 다른데는 이렇게 안주는데...' 요따구로 말하니 사장이 그말 듣고 얼마나 나한테 주는 월급이 아까웟겟어. 사장이 오늘 나한테 오더니 이런식으로 수당 주는데는 없다고 다시 조정하자 그러더라. 좋게 애기하는 사장 면전에서 '됏거든요' 할수도 없고 내가또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나가 지도 못하지 않겟어? 그래서 그냥 야근 수당만으로 1.5배 주는걸 너한테는 특별히 1.75배 줄테니 쇼부치자고 하는걸 울며 겨자먹기로 네하고 계산때로 보니 40만원이 까이더라 개썅!! 이 십할름 잡아 족쳐봐야 그월급 나한테 다시 오는것도 아니고 일하는것도 죤나 꼴통이라 속터져 뒤질꺼 같아 . 형들은 이러지 마러 에이 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