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인생에 가장중요한 고3인 인문계 남학생이구,,
성적도 중간,학교애 존재감도 별로고(찌질하진않어),운동좋아하고,친구들도 조금있는 전형적인 평범한 인간이야...
다만 조금 다른점이라면,, 집이 쪼~금 잘살어 아빠 20년차 말년공무원 400~500받으시고 엄마는 이지은레드클럽 원장
한달에 500 + - 근사치로 가져오시고 뭐? 이정도면 우리집형편은 짐작가지?그밖에 시골땅들 있구 2억넘는 아파트한채 등등 있어 이역시 평범한 중산층이지..
지금부터 내 가치관을 허접하게 필력해볼게..
위에 적어놨듯이,, 성적은 중간이야 현재로썬 4년제 찌질한테 겨우갈까? 아니못가.. 이정도로보면되.
사실 고2겨울방학때 미친듯이 했으면 고3인 중순현재 내성적이 많이 변했을지도 몰라.. 그래봣자 서울중위권혹은 하위권중 그나마괜찮은과 갈실력이겠지.. ㅂㅅ같은? 꺠달음을 가졋다,,느꼇어... 공부하느라 치열한클라이막스 고2말에..
대학??? 그딴게 중요할까?? 대한민국에선 미친넘소리듣지..
어릴떄도 부모님께서 항상하시는소리가.. "좋은 대학가라..", "공부 열심히해라.." 등이였어 당신들도
이런말 듣고 자랏겠지..아니 그렇게 자랐어. 그래 좋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을갔다쳐,..
"좋은"대학을입학하고 1~2년동안은 존나게 논다.. 그리고 나같은 남자는 군대를가 ...
군대를 나와 졸업할려하니 막막해.. 존나열공을해서 졸업을해.. 대개보통은 회사원,사무직 이딴걸할려들어 삼성 엘지 이런대서.. 이런데 못가면 어느 중소기업이든 가겠지 ,, 삼성 엘지 이런대는 인맥,대학박사,유학파등 이런애들만 돈있는애들위주로뽑아, 글서 많이 힘들겠지? (다그렇다는건아냐 하지만 대개 이렇잖아 대한민국에서현실은?) 
괜찮은 중소기업 들어갔다쳐 그래,., 초봉 150~200 이정도 받겠지??
이따위짓을할려고 우리들(평범한)인간들은 고등3년+대학4년+군대2년+취업준비 등등잡일1년=27살 초봉150~200 어이쿠.,,
위에 한말은 다맞는말아냐 다틀린말일수도있어 19년동안 짧디짧은 인생을살면서 느낀거니깐..
그래 이제본론이야 글이 아주엉망이지?
 난 키도좀크고 180정두되,, 외모도 여자들대쉬하면 10에 7은 사귈자신있어 내가왜 이말을하냐면
내가 우리나라에서 푸대접받는 미용을 시작했거든 이직업에 잘어울린다는 말을하고싶었을뿐야,,
고2말떄 기술을 해야된다는 생각이들었어 위에서처럼 그래서 어떤기술을하지? 바로미용이야 근데 나는운좋게
한번에 내적성에 맞는걸 골랏어 18년동안 장래희망도 없던 나에겐 목표란게 생긴거지..(운이좋아 어떻게한방에찾앗는지.) 부모님도 흔쾌히 승낙하시더라,, 지금도 계속하고 있고 국가자격증 딸려고 6개월차다니고있어
6개월차인데 재밌어,평생이일을하고싶은생각이들어, 내꿈은 세계최고 미용사야,그래서 난 더꿈을 넓히고자 고딩졸업하자마자 호주로 건너가서 현지 전문대학에 입학해,, 내가 택한 미래를 형들에게 저위의 공식처럼 말해줄게.
1.19살 국가자격증취득,호주 전문대학시필요한 영어자격증취득
2.20살 호주헤어전문대학교 입학~22대학졸업(2년동안 공부하면서 스텝생활 (70~100))<--2년이기간동안 부모님께서 100씩 지원 2년치 학비도 부모님이 다내줌,
3.22에대하졸업을하구 영주권취득 본격적인 현지헤어디자이너 25까지해 (200~300<--호주이기떄문에)
4.헤어의 본고장인 영국으로건너가 26~27 각종대회참가해서 수상해,동시에 이기간동안돈도벌어 내가갈호주전문대졸업하면 영국에서도 취업이가능해(200~300)
 미용경력 8년차라는 스킬이생겨 미용샆을오픈해 남들이 초봉받을떄 난 사장이되어있네? 하루매출500이상이목표야
20~28까지 1억을 모을꺼야 한달에 100씩 저축하면서  1200X8=9600이네? 이시기에 제테크도 공부해서 돈을 잘굴려야겟지 ,부모님께서두 니가1억모으면 1억보태주신다 약속하셧어 28에 합2억으로 난 미용샾을 시드니나 한국대학로에 차리는거지..
형들어떄 나의목표와 인생이 정석외의길이지만 난 나름 멋지고 도전하는 즐거움이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너무재밌을꺼같아 미용할생각을하니,,
몇몇형들은 이렇게 말하겠지 집안에 돈이있으니까 가능하다구, 돈없는새끼들은 어쩔꺼냐고 비아냥거리겠지,
그래 그말도맞어,  내가 부모를 잘만난건 "운"이좋아서그래 하지만 "운"도 인생의 중요한 한부분이다,? 뭐 돈없는새끼들은 어쩔수없는거지 내인생도아닌데? 안그래 너무현실적이고 이기적인가?
30초반에 동창회가튼거하면 난 간지나게 벤끌고 당당하게 나타나는거지 사회생활초년생들앞에서 후후..
ps)군대는 아마 안갈꺼같에 지금부터 전략을짜구 영주권따고 군대 계속유학이중이라고 연기하면서 시민권따기전까지
한국안가면되겟지.. ㅋㅋ
형들 내 목표어떄 비판,조언,격려의 글좀 써주세여 그리고 내가 이런 개같은 글을보고 똑같은 테크를 탈사람이 전국에 한명이라도있다면 물론 없겟지만 이런허접한설득력없는 글따위를보고,,ㅋㅋ 한마디 할게요 "자기가 분명히 하고싶은것을 찾고난후에" 그럼 형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