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거 없고 공장 들어가긴 싫고 나름대로 있는척 하면서 살아가고 싶은 놈들에게는 또 하나의 영역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백화점 진출 ㅋㅋㅋ

백화점 매장은 주로 매니저 그밑에 둘째 셋째 뭐 이렇게 잇는데 매니저 달면은 한 200이상은 벌고 중간관리면은

장사 잘되는곳은 짭짤하게 번다..

그래서 그런가 백화점 가면은 어린애들 있지? 한 20-24정도 된 애들 그런애들 다 매니저 달려고 거기 잇는건데

유독 이런애들이 지방에서 올라와서 자취하면서 매니저드림을 꿈꾸는 애들이 많아

그래서 그런지 외로워 하는애들도 많고 촌티 줄줄 흐르지만 애들은 꿈이 있어서 그런가 나름대로 옷도 좀 차려입으

려고 하고 트렌드에 따라갈려는 경향이 있어 .. 백화점애들 따먹기 쉽다는 애기도 여기서 나온거고

일똑부러지게 하고 장사잘하는 경력있고 개념있는 둘째들은 150-170정도 받고 막내 셋째들은 짤없이 120이 정설 ㅋㅋ

근데 매니저 달면은 나름대로 지휘향상은 있긴 하지만 그래봐야 백화점이란 이미지빨이지 그냥 동대문 옷장수나 똑같애

매출에 시달리고 백화점 직원들 매출없다고 쪼지 ㅎㅎ

근데 백화점 일이 좀 힘들긴 힘들어. 나도 남잔데 12시간동안 서있어봐 힘들긴 하지 ㅎㅎ 

그래도 배운거 없고 부모능력없고 공부하기 싫은 애들은 일찍 이런데서 장사하는것도 나쁘진 않아 그러나 남자라면

백화점에서 일한다고 하면 쪽팔린게 사실이지 ㅋㅋ